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시민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한 'QR코드 모기 서식지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전화 접수 방식은 신고자가 직접 발생 위치를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현장에서 민원을 즉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신고 대상은 남원시 관내 동 지역의 공원, 하수구, 웅덩이 등 모기 유충 및 성충이 밀집된 공공장소다. 다만, 읍면 지역과 사유지는 이번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성과 편의성이다. 신고 시 스마트폰 GPS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위치 설명의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방제 기동반은 축적된 발원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현장 맞춤형 방제를 수행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모기 서식지 발견 시 QR코드를 스캔한 뒤 개인정보 동의와 민원 내용을 작성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특히, 추후 동일한 QR코드를 다시 스캔하면 본인이 접수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실버세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두를 위한 미술관, ‘사브작사브작’'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능동저인 참여형 예술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브작사브작’이라는 명칭은 손을 활용해 무언가를 천천히 만들어가는 과정을 의미하며, 반복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활성화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음악과 율동을 결합한 ‘통합형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소리와 움직임, 시각적 창작이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보다 입체적인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손끝 감각을 깨우는 ‘쿠키 만들기’ ▲꽃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는 ‘꽃얼굴 만들기’ ▲일상 속 변화를 경험하는 ‘뷰티 클래스’ ▲리듬을 통한 감각 확장 ‘악기 체험’ ▲생명을 돌보는 ‘컵 화분 만들기’ ▲자아 성찰을 돕는 ‘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남원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공포일 2026.4.7.)함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기존 월 10만 원에서 월 13만 원(참전유공자 월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이번 보훈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상된 보훈수당은 2026년 4월분부터 적용된다. 지급 대상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1,300여 명으로 대상자 1인당 매월 3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보훈수당 인상에 따른 2026년 총 소요예산은 21억 3,372만 원으로, 기존 대비 올해 3억 5,100만 원 증액된다. 이에 따른 증액분은 전액 시비로 부담한다. 남원시는 이번 보훈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 일원에서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키즈 나이트 페스타 '빛으로 노는 밤'’이 열린다. 남원시와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남원 로코노미(Loconomy)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폐자원을 문화시설로 재생한 피오리움의 개관 1주년과 제96회 춘향제 기간에 맞춰 추진된다. 춘향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낮에는 축제의 활기를, 밤에는 빛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 친화형 야간 체험'을 테마로 구성됐다. 피오리움 일원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야간 빛 놀이터’가 조성되며, 어린이들이 빛과 색, 움직임을 직접 체험하며 미디어아트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5월 1일, 2일, 5일에는 피오리움 외벽 프로젝션 미디어 라이트쇼와 레이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키즈 동요 EDM 파티’가 펼쳐진다. 익숙한 동요를 신나는 EDM 리듬으로 재해석해 아이들은 물론 가족 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96회 남원 춘향제’를 앞두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3일과 28일 양일간 남원경찰서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시민참여단 30명과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참여단은 매년 5월 축제 전,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을 자처하며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합동 점검반은 춘향제의 주 무대인 광한루원과 요천 둔치를 비롯해 축제 주요 행사장 및 인근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펼쳤다. 점검팀은 전파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육안 점검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폈다. 점검 완료 후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남원시는 축제 기간 중에도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하여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6회 춘향제 전국 밴드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의 본선 진출 14팀이 최종 확정됐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19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치열한 영상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은 오는 5울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팀은 ▷안락밴드 ▷나타샤 ▷ON THE ROCK(온더락) ▷블낫블(Blue is not blue) ▷Sorted(솔티드) ▷LIF ▷FLEET(플릿) ▷CLOUD FACTORY ▷직시(JIKSEE) ▷브라운티거 밴드 ▷DVID ▷피카블룸(PICK ABLOOM) ▷해비치 ▷널드쿨(Nerdcool) 등 총 14개 팀이다. 이들은 메탈, 록, 팝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연 첫날인 5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본선 무대를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10팀을 가린다. 이어 5월 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최종 결선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 개막을 앞두고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시민 춘향'의 모든 리허설 과정을 마무리하고 완성도 높은 본 공연을 위한 최종 채비를 마쳤다. 이번 공연은 남원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을 한 무대에 집약한 창작 공연으로, 춘향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시립국악단·농악단·합창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시 국악공연장 ‘청아원’에서 사전 리허설을 진행해 통합 무대 구성과 장르 간의 조화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28일에는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실제 공연 환경과 동일한 음향, 조명, 무대 동선 등을 점검하는 최종 현장 리허설을 진행했다. 개막공연 '시민 춘향'은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합창, 창작무용, 기악 연주가 결합되어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형태의 종합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부터 청년,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하여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춘향’이라는 축제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구성 또한 눈길을 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0일, 5월 개최되는 ‘동부동 한마음 경로잔치’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축제에 방문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장인 최정애 부시장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관계기관 및 부서, 주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시설물 안전점검 ▲인파 밀집 및 교통대책 ▲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의료지원 체계 ▲화재 예방 및 비상대피 계획 ▲기상 악화 시 대응방안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먹거리 부스 위생 등 행사장별 안전관리 대책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와 어린이날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특성을 반영해 이동 동선의 안전 확보와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 세심한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영천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개최 전까지 현장 점검과 사전 조치를 완료하고, 행사 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위기를 기회로, 비료사용 처방! 적정시비 실천!’을 슬로건으로, ‘비료사용 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무기질 비료 가격상승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인들의 무분별한 비료 살포를 지양하고 토양검정 결과에 따른 적정량의 비료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농업인 학습단체 행사 및 품목별 교육과 연계해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후 비료 살포 ▲가축분 퇴·액비 활용 확대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중동 전쟁 대응 비료 절감 및 대체기술’ 이러닝 특별과정을 활용해, 농가들이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 비료 절감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 땅의 건강검진인 토양검정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비료를 주는 것이 비료값은 줄이고 작물의 품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며, “건강한 토양과 지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2026년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 보조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영천시는 예산 3천만원(자부담 별도)을 투입해 단순 소각 처리되던 폐현수막을 장바구니와 마대 등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영천시니어클럽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참여한다. 관내 어르신들이 제작 공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 실현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업사이클링 제품 중 공유형 장바구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행사장에 비치돼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 후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재활용 마대는 분리수거 현장의 수거 용기로 보급해 생활 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영천시는 폐현수막 업사이클링이 소각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가시적인 환경 개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2차 사후심사에 대비해 운영체계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점검하고, 부서별 부패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등 대상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ISO 37001 요구사항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부심사 수행 방법과 부패 리스크 평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ISO 37001 요구사항 및 운영체계 이해 ▲부패 리스크 도출 및 평가표 작성 ▲매뉴얼·절차서 개정사항 점검 ▲내부심사 수행 절차 및 대응 방안 등으로, 부패 유형과 이해관계자 분석을 기반으로 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업무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시는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청렴체감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부패 취약 요인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오는 6월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에 따른 2차 사후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포항시는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황오동 건강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층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건강마을 황촌 살롱’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오동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단독가구와 취약계층 비중이 큰 지역으로,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황촌 활력소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외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황촌 살롱’은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 회복을 목표로 △다도를 통한 자존감 회복 △시니어 모델 체험 △제철 브런치 만들기 △퍼스널 컬러 찾기 △버킷리스트 실현 △지역 예술인 초청 공연 등 10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주 1회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위원과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이 특징이다. 실제로 살롱에 참여한 어르신 중에는 평생 처음 다도를 경험하거나, 오랜 기간 집에 머물다 외출을 시작한 사례도 있어 정서적 회복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황촌 살롱’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10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현재 △일상생활돌봄 △케어안심주택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주거환경개선 △AI 건강돌봄서비스 △방문의료지원사업 등 6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상생활돌봄’은 가족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갑작스러운 거동 불편 상황에 대응해 일상을 지원하는 핵심 서비스다. 가사·식사·이동 지원과 방문목욕, 이·미용, 대청소 등 총 6종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식사지원서비스는 어르신 건강 관리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기력 회복과 근력 유지에 도움을 주고, 이는 고령층 낙상사고 예방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시는 앞으로 방문의료와 케어안심주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2026년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 농산물을 활용한 안전한 급식 제공과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66억 8,400만원(도비 15억 6,600만원·시비 51억 1,800만원)이며, 사업 기간은 올 연말까지 1년 간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84개교 2만 1,632명이다. 주요 사업은 초·중·고 무상급식 현물 공급(26억 9,100만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37억 9,300만원), 지역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2억원) 등이다. 시는 지난 1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3월 학생 수 확정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또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보조금을 지급한 뒤 연말에 사업 정산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주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효현동 고란길 27에 있으며, 2023년 12월 준공됐다. 센터는 건축면적 973.24㎡,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냉장·냉동 저장고와 사무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도로와 공공장소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정비해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생·기증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방치 자전거 42여 대를 수거해 행정절차를 거쳐 26여 대를 수리하고 나머지는 폐기할 예정이다. 수리된 자전거는 아동복지시설 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돼 이동수단으로 활용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라며 “행복자전거 사업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방치 자전거 정비와 ‘행복자전거’ 사업을 지속 추진해 도시환경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