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클래식부산은 '2026 부산발레시즌이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2026년) 부산발레시즌은 부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4월 2일~3일 '디어 발레리나(Dear.Ballerina)'를 시작으로 부산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추진하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신규창작'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이후 하반기 부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발레 형식*으로 ▲10월 30일~31일 '헬로(HELLO) 발레'와 ▲11월 27일~28일 '호두까기 인형'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 특히 올해 발레시즌의 주요 특징은 4작품 모두 클래식부산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발레시즌의 첫 시작을 여는 '디어 발레리나'는 무대에 오르기 전 연습실을 배경으로 발레리나들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진솔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공연은 아름다운 ‘꽃의 왈츠’ 군무로 발레단의 연습실 장면을 그려낸다.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의 어떤 일상과 연습 과정을 거치는지 들여다보며 발레리나의 치열한 연습과 무대를 향한 열정과 삶을 담은 작품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기후위기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어촌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부산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차 부산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2026~2030년)'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과 해양수산부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제2차 부산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부산만의 차별화된 수산업·어촌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정부의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바다' ▲'자립하는 수산업' ▲'함께 사는 어촌' 슬로건 아래 변화하는 수산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부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어촌 발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발전 전략 수립에 앞서 현장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20일 기장수협 소속 어업인 ▲1월 31일 수산가공선진화단지·냉동냉장업계 등 160여 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부산시수협과 부경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감정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소규모 사업주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감정노동자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2022년 8월 수립한 ‘부산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정착과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감정노동자는 고객·환자·승객 등을 직접 대면하거나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이들을 상대하면서 상품 판매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군을 말한다. ▲전화 상담원 ▲통신 판매원(텔레마케터) ▲버스·택시 운전사 ▲공동주택 경비원·청소원 ▲마트·음식업 종사자 ▲요양보호사 ▲유치원·보육교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올해 시는 감정노동자가 근무하는 부산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노동자 복지시설(휴게시설, 샤워 시설, 탕비실, 수유실 등) 신규 또는 개·보수(도배장판, 누수 등) 설치 비용을 사업장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설 내 비품 및 보호 물품 구매 비용은 최대 4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이달 새 학기 개학으로 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 내 집단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고된 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사례 중 학교 및 어린이집 비중이 40퍼센트(%)를 상회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원인 병원체로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장출혈성 대장균, 캄필로박터균 등이 있으며, 특히 학교와 같은 집단 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급식을 공유하고 공동생활을 함에 따라 환자 발생 시 폭발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시는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 중심으로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구·군 보건소와 협력해 감염병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염 확산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도급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2026 부산형 지역하도급 Jump-Up'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2025년) 관급공사 지역하도급률 84.3퍼센트(%)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2026년)는 90퍼센트(%)까지, 민간공사는 56.7퍼센트(%)에서 70퍼센트(%)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역량 강화 ▲맞춤 홍보 ▲행정 지원 등 세 단계 전략을 추진한다. [역량 강화] 역량강화(Scale-Up) 지원사업 추진,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분석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한다.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역전문건설업체 대상 ‘역량강화(Scale-Up)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참여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수주건수·수주액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 민관합동 워크숍과 별개로, 구·군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현장 실무능력을 높이고 법령 숙지 등 업무이해도를 향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10일)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서점인 교보문고(대표이사 허정도) 남부사업단과 '시정 매체 홍보 및 어린이기자단 지원을 위한 업무 협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업식에는 원영일 시 대변인과 권윤호 교보문고 남부사업단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업은 시민 방문이 잦은 대형 서점을 활용해 부산시 소식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산시 어린이기자단의 취재 활동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교보문고는 ▲시정 매체 오프라인 홍보 거점 구축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맞춤형 혜택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부산 관내 교보문고 4개 매장(부산점, 센텀시티점, 경성대·부경대점, 해운대팝업스토어점)에 부산시 소식지 3종인 ‘부산시보’, ‘영어신문’, ‘어린이신문(Big(빅)아이 도란도란)’ 배부대를 설치해 상시 배부하고 신규 구독자 확보에 나선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어린이기자단에게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도서·문구 구매 시 1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수도의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완성할 핵심 시설로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의 신속한 건립을 위해 지난해 관련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난 2월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오늘(11일)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수요예측과 사업 편익 분석을 통해 최적의 환승 체계와 교통시설 배치안을 도출하고, 국내외 선진사례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개발 방식과 노후 역사 개량 등 주변 지역 도시재생 방안까지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며, 내년 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2029년까지 민간사업자 선정과 세부 계획 수립 과정 등을 마무리한 뒤, 2030년에는 복합환승센터를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부전역을 단순 환승시설을 넘어 교통‧상업‧문화‧컨벤션 기능이 결합한 복합생활 거점으로 육성하여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글로벌 해양수도로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부전역은 중앙선·동해선 개통에 이어 향후 경전선과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도입이 예정되는 등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핀란드 현지시간 2월 26일 오후 8시 열린 '2026년 제3회 도시 및 조명 어워드'(LUCI Cities · Lighting Awards)에서 '광안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상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이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조명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우수 프로젝트를 격려하기 위해 202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광안대교 조명이 단순 경관 연출을 넘어 지능형 데이터 기반 조명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 환경과 문화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강수량 등 기상청 API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해 자연 변화를 빛으로 표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계절, 크리스마스·신년·지역 축제 등 도시 일정에 맞춘 맞춤형 연출을 통해 광안대교를 도시 소통 공간으로 확장했다. 또한 중앙집중 관리 방식을 통해 운영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국제도시조명연맹 심사위원단은 “상징적 교량을 시민과 방문객이 즐기는 야간 명소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1일) 오후 2시 영도구 청학동 457-50번지에서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식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빈집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활용 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주식에는 시 주택건축국장,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 영도구청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주하는 청학동 기숙사는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을 저해하던 빈집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로, 외국인 유학생 5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시는 영도구 동삼동에도 빈집을 활용한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를 추가로 조성 중이며, 해당 시설은 3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두 곳의 기숙사가 모두 운영되면, 총 1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박인규 교수 연구팀이 난치성 암으로 꼽히는 '삼중음성 유방암(TNBC)'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다기능성 혁신 나노 전달체(CuP-HAM)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표적 치료가 어렵고, 두꺼운 세포외기질(ECM)이 약물과 면역 세포의 접근을 막는 '물리적 방어막' 역할을 하여 근본적인 치료가 매우 까다로운 질환이다. 연구팀은 이 견고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 나노공학과 종양면역학을 융합한 '핵-껍질(Core-Shell) 구조의 구리-나노플랫폼'을 독창적으로 설계했다. 이 나노플랫폼은 암세포에 침투한 뒤 전례 없는 다중 복합 타격(Multi-modal attack)을 가한다. 빛을 받으면 열을 내는 '속빈 구리 황화물'이 암세포를 태우고(광열 치료), 동시에 내부에 탑재된 약물(4-MU)이 쏟아져 나와 암세포를 감싼 방어벽을 단숨에 녹여버린다. 여기에 구리 이온이 활성 산소를 폭증시켜 암세포를 치명적인 붕괴 상태(구프로토시스)로 몰아넣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죽어가는 암세포가 강력한 면역 각성을 일으킨다는 점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캠퍼스가 도시농업 배움터로 변했다. 전남대학교는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먹거리·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생활형 교육을 운영하며 지식을 넘어 삶의 방식을 체험하는 대학 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은 3월 9일 교내 도시농업(텃밭)을 개장하고 올해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업실습교육원은 지난 2월 온라인을 통해 도시농업(텃밭)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148명이 신청해 도시농업과 텃밭 가꾸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모집 정원을 넘어서는 신청이 이어지며 대기자도 다수 발생했으며, 최종 이용자는 76명으로 확정됐다. 개장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텃밭 자리 추첨이 진행됐으며, 텃밭 작물 재배 캘린더와 텃밭 교육 책자, 퇴비 등을 무료로 제공해 안정적인 텃밭 활동을 지원했다. 박상욱 농업실습교육원장은 “최근 기후위기와 먹거리 물가 불안 등으로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도시농업 텃밭이 함께 땀 흘리며 자연을 돌보고 건강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두 시술의 임상 결과를 비교한 연구로 대한전립선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황의창 교수 연구팀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서 주목받고 있는 홀뮴 레이저 전립선적출술(HoLEP)과 전립선동맥색전술(PAE)의 단기 치료 성적을 비교 분석한 연구로 2026년 대한전립선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는 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전공의 3년차 임의찬 선생이며, 교신저자는 황의창 교수다. 연구팀은 전립선비대증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HoLEP 시술 환자 249명과 PAE 시술 환자 80명의 치료 결과를 비교했다.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 특성을 맞춘 매칭 방법을 적용해 각 군 54명씩을 최종 분석했다. 평가 지표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와 삶의 질 점수, 최대요속, 잔뇨량 등 배뇨 관련 지표와 함께, IIEF-5 및 MSHQ 설문을 통한 성기능 변화, 시술 관련 합병증 등을 종합적으로 포함했다. 분석 결과 두 시술 모두 3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진의 미세유체역학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Lab on a Chip 25주년 기념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며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유체·바이오칩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의 표지를 장식한 이번 연구는 세포와 박테리아의 형상에 따른 유동 거동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바이오입자 분리 원리를 제시한 성과다. 11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진수 교수 연구팀이 독일 일메나우공과대학(Technische Universität Ilmenau) 기계공학과 Christian Cierpka 교수, Jörg König 박사 연구팀과 수행한 국제공동연구가 영국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Lab on a Chip 25주년 기념 5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2026년 3월호에 게재됐다. 암과 희귀질환 등 난치성 질환의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세포와 박테리아를 높은 순도와 효율로 분리·선별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특히 혈액과 같은 인체 유래 시료는 다양한 세포와 입자가 혼재돼 있어 원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이 2026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전국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은 2026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공립 318명, 사립 28명 등 총 34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수치는 사범대학 입학정원(337명)을 웃도는 규모로, 합격자 수와 합격률 모두에서 전국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특정 전공에 편중되지 않고 전 영역에서 고르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과 교육 전 분야는 물론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등 비교과 영역까지 포함해 총 20여 개 전공에서 합격자를 배출하며 종합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합격자의 진출 지역 또한 광주(62명)와 전남(147명)을 비롯해 경기(36명), 인천(19명), 서울(10명), 전북(28명) 등 전국 각지에 고르게 분포했다. 이는 전남대 출신 교원들이 전국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교육 인재 양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