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문화원은 지역의 역사 인물인 심동로의 얼을 기리고 학문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심동로 얼 선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양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추진된다. 우선 기획·자문위원회를 연간 최소 2회 공식 개최하여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 학술 세미나의 주제와 발제자, 토론자, 좌장 등을 선정한다. 이어 조사·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총서를 발간한 뒤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역사회와 성과를 공유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획·자문위원회에는 국내 해당 분야 전공 교수와 지역학 전문가 등 20여 명의 석학이 참여해 학문적 깊이와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 지원으로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제1차 기획·자문위원회는 선양사업의 첫 공식 회의로, 참석자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의 방향을 정하는 자리가 된다.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 및 인사, 사업 소개가 이뤄지고, 2부에서는 ▲위원장 선출 ▲기획·자문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송우리 인근 도로에서 공영버스를 운행하던 양구군청 도시교통과 소속 윤영환 주무관(공영버스 운전기사)과 승객이 신속한 대처로 쓰러진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21일 오전 6시 40분경, 공영버스를 운행 중이던 윤영환 주무관은 도로에 쓰러져 있는 주민을 발견하고 즉시 버스를 정차시켰다. 윤 주무관은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함께 내려 구조 활동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한 주민이 길가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으며, 윤 주무관과 승객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어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환자를 안전한 갓길로 옮기고,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며 안정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응급조치를 펼쳤다. 곧이어 출동한 119 구급대는 주민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승진 대중교통TF팀장은 “공영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민정신과 공동체 의식이 널리 확산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하나된 강릉을 만들기 위해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12번째 선수로 관내 경영체의 동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웨딩(대표 최원식)에서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웨딩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된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웨딩 서포터즈는 강릉시민의 날 연계한 9월 6일 강릉시민축구단 홈 경기에 참여하여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세인트컨벤션웨딩 서포터즈는 최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의 가뭄극복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원식 세인트컨벤션웨딩 대표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강릉시민축구단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즈가 되어 9월 6일 홈경기 참여는 물론 FC강릉 후원과 응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우리 축구단과 함께 해주시는 세인트컨벤션웨딩 직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함께해 주신 응원의 힘을 바탕으로 하나된 강릉으로 거듭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민축구단 홈경기는 9월 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개최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김명희)은 사회복지법인애민보육원(원장 김혜순)과 8월 22일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애민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담 및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애민보육원에서 생활하며 상담·치료를 희망하는 유아에게, 임상심리사와 상담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맞춤형 정서·심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명희 유아교육원 원장과 김혜순 애민보육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정서심리지원을 위한 상담·미술·모래 치료 지원체계 마련 △정서 심리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지원체계 강화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공동 사업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치료지원을 유아에게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별한 요구를 가진 영유아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담 및 치료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정서심리지원의 효과를 높이는 지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98명을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여 서·논술형 평가를 보다 충실히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콘텐츠 원격연수(서·논술형 평가 실천 사례) △평가 문항 및 채점기준 개발 과제 수행 등 사전연수(9시간)와 △서·논술형 평가 문항 계획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채점기준 및 예시답안 개발 △문항 채점 및 신뢰도 분석 등 본 연수(11시간)로 나누어 진행한다. 연수 강사로는 교육부 중앙지원 강사 6명과 강원특별자치도 선도교원 11명이 참여하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 과학과 총 5개 분과로 교과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결과 피드백 및 동기 부여, 교사의 수업 개선 및 맞춤형 학습 지원의 근거자료로서 학생 평가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서·논술형 평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1일 옥천동주민센터 및 교1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는 친절ㆍ정직ㆍ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굿리더 4대 총원우회에서 지난 21일, 홍제동주민센터에 칼국수 20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칼국수는 홍제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굿리더 4대 총원우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영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임의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는 22일 강릉시를 직접 찾아 생수 500㎖ 120,000병(금8,4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후원품은 원주시와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7명의 지원으로 확보됐다. (사)스마일강릉도 22일 열린 가뭄극복 시민설명회에서 강릉시에 ‘가뭄 극복 생수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사회복지시설과의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추진 중인 강릉시-사회복지시설 ‘업무소통데이’가 강릉시 복지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업무소통데이’는 강릉시와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과 소통으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시설 운영 플랫폼으로, 올해 2월 처음 시작해 관내 13개 사회복지 시설이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는 각 시설의 민간 자본 확충을 위한 노력의 성과가 있었다. 13개 사회복지시설에서는 60여 개의 민간 공모사업을 통해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 복지사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시는 22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3차 ‘업무소통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추진사업 점검 ▲2025년 공모사업 추진 실적 공유 및 2026년 추진 계획 ▲2026년 당초 예산 편성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이다. 회의에서는 각 시설별로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하여 심층 논의하고, 공유·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는 2026년 사회복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한영 의회운영위원장이 8. 21 . 태백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한영 위원장은 2006년부터 태백시의회 4선 의원으로 활동했고, 2022년부터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으로 당선 후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도의회 운영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기구로 지방의회 의정 발전과 활동 지원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지방자치 분권과 발전을 위하여 1991년부터 설립되어 운영 중인 전국 단위의 지방의회 실무협의체이다. 이한영 부회장은 “8. 21.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전국 시도의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우리도와 태백에도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새로 선출된 회장단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22일 첫 삽을 떴다. 춘천시는 22일 칠전동 사업부지(449-1번지)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근화동에 위치한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칠전동으로 이전·현대화하는 것으로 총 3,628억 원이 투입된다. 시설 처리용량은 하루 15만 톤에서 15만 7,000 톤으로 확대되며 2029년 완공이 목표다. 사업시행은 ㈜춘천바이오텍이 맡는다. 현재 위치한 근화동 하수처리장은 지어진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된 가운데 칠전동으로 하수처리장을 이전해 새로 지어지면 의암호와 공지천 오염량이 최대 71%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춘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심 악취 문제 해소 △스마트 수처리 기술 기반의 안정적 운영 △북한강 수계 수질 보전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를 통한 바이오가스 생산 등을 추진한다. 지상 공간에는 공원과 4계절 온수 수영장, 주차장 등 시민친화적 시설을 조성해 주민 기피시설이 아닌 주민 친화시설로 명소화하겠단 계획이다.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은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4‧3평화재단은 2025년 8월 21일, 4‧3희생자‧유족 자녀 중 4‧3장학생으로 선발된 22명에게 장학금 2천6백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4‧3장학생은 대학생 10명, 고등학생 12명이며,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이날 수여식은 4‧3평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박창욱 전 4‧3중앙위원,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혜인(부산외국어대학교), 김한결(제주고등학교) 학생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았다. 특히 김혜인 학생은 지난 2016년 4‧3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한 박창욱 전 중앙위원의 뜻으로 조성된‘덕산(德山) 박창욱 장학금’의 수혜자가 됐다. 제주4‧3평화재단은 2015년부터 4‧3희생자 및 유족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4‧3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등학생 101명, 대학생 126명 등 총 22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김종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4‧3유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발급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현재까지 약 970명이 패스를 발급받았으며, 1,300여 명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협력예매처인 NOL티켓과 예스24에서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12월 31일까지 연극, 뮤지컬, 음악 콘서트, 미술, 애니메이션 전시 등 다양한 장르에 이용할 수 있다. 2006년생 청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발급 후 전약 미사용으로 지원금이 회수된 경우는 2차 발급 신청이 불가능하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일상 속에서 보다 가까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다양한 문화경험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2006년생 제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이 운영하는 '2025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오는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일반인,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AI(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IoT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AI 교육 전문기업 표샘코딩이 진행하는 '아마존 딥레이서 시작하기' — 직접 자율주행 모델을 체험하는 실습형 강연(8월 26일, 춘천커먼즈필드), ▲ 한림대 원동옥 교수의 '인공지능이 미래 의료 서비스에 미칠 변화' — AI와 의료 융합의 다양한 적용 사례 및 연구 내용 공개(8월 27일 ,강원대 서암홀), ▲ ㈜솔트룩스 김재은 CTO의 '인공지능 개인비서가 바꿀 우리의 일상' — 한국형 LLM ‘루시아’ 기반 미래 AI 비서 서비스 소개(9월 말 ~ 10월 초, 춘천ICT 벤처센터), ▲ ㈜유일로보틱스 노경식 CTO의 '일상을 변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노을맛집, 마장달빛교’가 신사우동 주민 주도 명소화 사업의 결실로 25일 불을 밝히며 춘천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탄생한다. 춘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8시 마장달빛교 중앙쉼터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7시부터 마장달빛교에서는 기타 연주와 춘천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의 건의와 참여에서 출발했다. 주민자치회는 수 차례 간담회를 통해 경관조명 설치 필요성을 직접 제안하고 교량 주변에 꽃을 심으며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노을맛집’이라는 명칭 역시 주민자치회가 직접 지어 지역 고유의 매력을 살리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뜻을 담았다. 춘천시는 주민들의 제안을 뒷받침해 경관조명 설치, 연꽃 보식, 산책로 정비 등을 함께 추진했다. 이번 조명 연출은 와이어 조명을 활용한 은은한 교량 경관조명, 산책로 수목등, 연꽃 군락을 비추는 투광등이 설치돼 자연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노을맛집, 마장달빛교’ 채널사인과 포토존 2개소를 추가 조성해 시민들이 추억을 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