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영종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 ‘우리 아이 마음 SOS 신호 읽기’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정서적 신호와 행동 변화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부모가 아이의 마음 상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갑천 원장(마음돌봄의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상담과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갑천 원장은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녀의 감정·행동 변화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자녀가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신호를 더 세심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됐다”라며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할 때,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앞으로도 지역 부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구의 목표인 ‘구민 체감형 적극 행정’ 실현 차원에서 적극행정·규제혁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정부혁신에 대한 중구 공직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관련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신규 공직자 필수 교육’으로 지정된 만큼, 새로 임용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핵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목표 지향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적극행정·규제혁신의 개념과 의미 ▲적극행정의 필요성 ▲소극행정 예방·근절 ▲적극행정 장애 요소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추진 체계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정헌 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해 관행을 넘어 적극행정을 구현해야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의 선도자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영종하늘도시 37호 근린공원(운남동 1722-84)에서 ‘2025년도 숲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5년도 숲가꾸기 기간(11월 1일~30일)’을 맞이해 ‘푸르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심었던 산수유, 이팝나무 등 300주의 수목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고형 복합비료를 주며 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썼다. 또한 최근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동참한 김정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숲가꾸기 활동이 푸른 영종국제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 푸른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영종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영종 소재 91개소 어린이집 학부모와 관련 부서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솔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육아·보육 관련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육 서비스 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보육 관련 중구 자체 지원 정책 ▲부모 교육 및 발달 상담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영종 지역 아이들을 위한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과 머리를 맞대 상호 공감할 수 있는 보육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자리”라며 “지속적으로 학부모 등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육 현안 해결에 민관이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는 11월 17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반려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수구 반려문화 정책 로드맵이 담긴 최종보고서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국환 연구회 참여위원과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 연수구청 경제산업과, 복지정책과,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점형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 방안 마련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 정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초를 설계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동물 보호-사회화-입양으로 이어지는 '유기동물 전환 케어 시스템' 구축 방안과 함께 반려인 의무 교육, 펫로스 치유, 이주민 반려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기부 및 자원봉사 연계모델, 보험·건강관리와 결합된 지역 맞춤형 지원방안까지 폭넓게 다루었으며, 반려동물 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2025년 11월 17일 오후 2시,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연수구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단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현주 의장을 비롯한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 김국환, 박정수, 최숙경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모니터단원 표창, 2025년도 활동성과 결산, 2026년도 운영방안 안내, 의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발굴한 생활 밀착형 정책 과제와 제도적 개선점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며 의정운영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박현주 의장은“의정모니터단은 의회의 눈과 귀를 대신하는‘든든한 정책 파트너'”라며,“올 한해동안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의견과 창의적인 대안들은 2026년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수구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단은 2024년 4월에 구성됐으며, 2026년 4월 임기만료까지 현장의정, 경청의정, 감동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의 시각에서 각종 의정정책제안 및 다양한 모니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7일 오후 3시 계양도서관 계수나무홀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리여석과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로 진행되며,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가 클래식 명곡, 민요,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사랑의 로망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왈츠, 민요 메들리 등이 포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의 독서문화행사 온라인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공모전 ‘면면이 면면히: 정(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인의 원형적 감정인 ‘정(情)’을 주제로 김승현 작가와 한희선 작가가 참여하는 2인전으로, 2023년 첫 협업 이후 두 번째 공동 전시다. 전시장에는 두 작가의 관계와 감정의 층위를 탐색한 드로잉과 설치 작품 20여 점이 소개된다. 작가들은 서로의 시선을 ‘정’이라는 공통 주제로 연결하며,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울러 전시 연계 행사로 김승현·한희선 작가의 ‘서로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다. 해당 인터뷰는 11월 22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온전하게 경험하는 강화나들길’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과 ‘읽걷쓰’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마련됐으며,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목표로 읽기·걷기·표현하기 활동을 통합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제행동 예방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화의 역사·문화·자연을 직접 걷고 경험하는 과정과 그림책 기반 정서 활동을 결합해 학생들이 지역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지원하였다. 강화나들길 2·3·15·18코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학생 6명당 1명의 전문 강사가 배치됐으며, 지역 도서관과 읽걷쓰 거점센터인 딸기 책방과 연계해 그림책 읽기, 자연물 표현,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제공했다. 참여 학교는 내가초, 대월초, 양사초, 합일초, 서도중, 교동중 등으로 학생들은 숲대문 열기, 손수건 물들이기, 꽃 팔찌 만들기, 숲속 올림픽 등 활동을 체험하며 강화의 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중학교 과학·환경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남동구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동부 생태시민교육프로그램 ‘겨울 철새로 여는 생태감수성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과학·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겨울 철새의 개념과 특징,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남동유수지에서 쌍안경과 망원경을 활용한 탐조 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관찰 경험을 바탕으로 느낀 점을 글로 정리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강의에서 들었던 철새 이동 경로나 습지의 역할을 실제로 확인하니 이해가 더 쉬웠고, 탐조 활동 후 글을 쓰는 시간이 특히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기록하며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과학·환경동아리와 연계한 생태환경·기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 초등돌봄전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운영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의 효율적 운영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돌봄교실 입반처리 절차와 관리 요령, 예산 집행 기준, 회계 처리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례를 공유하며 돌봄교실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행정 오류를 예방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이 강화되어 학생·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평문화사랑방과 인천부개서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학교생활’ 교육 연극 공연을 실시한다. ‘슬기로운 학교생활’은 부평구문화재단과 협력해 극단 ‘목요일 오후한시’가 참여하는 참여형 즉흥 연극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학교생활 속 고민과 문제를 연극으로 표현하며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인천부개서초등학교 등 북부 관내 4개 초등학교 6학년 16개 학급의 워크숍 활동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경험을 즉흥 연극으로 재구성해 무대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객 참여형 교육 연극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제8기 고등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소속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선배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5·6기 선배들과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 회장·부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자치 활동 경험과 학교 학생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제6기 학생자치네트워크 동부 회장으로 활동했던 선배가 고교 시절 학생자치 활동 경험을 소개하고 진로 결정 및 삶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소개했다. 학생들은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은 뒤 학생회 운영, 진로 고민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선배들의 진솔한 경험을 들으며 학생자치의 의미가 더 깊이 느껴졌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선배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과 실천력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유치원 무상교육협의체 제3차 협의회를 열고 ‘2022~2025년 인천형 5세 무상교육 정책 성과 점검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공·사립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2022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 5세 무상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공·사립유치원 운영 현장을 중심으로 무상교육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공립과 사립 유치원은 운영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 주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무상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력해 ‘2025년 학생 도박예방을 위한 교원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기반 온라인도박과 사행성 게임 노출이 늘면서 학생 도박문제의 조기 발견과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은 교원의 위험 신호 감지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초기 개입 및 전문기관 연계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초·중·고 교원 및 전문상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도박문제의 특징과 위험 요인, 언어·행동·상황 단서를 통한 위험 신호 파악, 교원의 게이트키퍼 역할, 지역사회 연계 체계 안내 등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원들이 학생 도박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도박문제는 은밀하게 진행되는 만큼 교원의 세심한 관찰과 초기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위험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연수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