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농업인 임시숙소인 농촌 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는 기존 농막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안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1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기존에 신고된 농막은 일정기간 농촌에 머물면서 농작업 및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임시숙소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 방법은 신고된 농막이 위반 사항이 없는 경우 의령군청 민원봉사과 건축민원팀을 방문해 기존 농막을 취소하고 배치도와 평면도를 첨부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하면 된다. 다만,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이행강제금 납부 후 전환 또는 신규 신고를 할 수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의 설치 기준은 농업인 또는 주말·체험영농을 하려는 경우 농작업을 위한 임시숙소로 지상 1층, 연면적 33㎡ 이하, 높이 4m 이하 규모로 설치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주차공간(13.5㎡ 이내, 비포장), 데크(최대 15㎡), 개인하수처리시설(10㎡ 이내)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방재지구 및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에는 설치가 제한되며, 쉼터 내 정원 및 시설녹지 조성을 위한 잔디와 관상용 수목 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0일 재의령 마산고등학교 동문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의령군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은배 동문회장은 “지역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고향 의령에 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0일 의령군 폐기물처리주변주민지원협의체(회장 공영만)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의령군 수도급수 조례', '의령군 하수도 사용 조례'를 근거로 이번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결정했다. 감면 기간은 2025년 9~11월 3개월로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상하수도 사용료의 50%를 감면한다. 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 가구 중 상하수도를 사용하는 약 120가구에 대해 일괄 감면할 예정이다. 또한 미처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하지 못한 피해 가구의 경우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신청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 요금 감면 조처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른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여름 선물이 화제다. 군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한 ‘물 만난 어린이집’ 신규 시책이 웃음과 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내 물놀이장을 설치·운영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건강·안전·정서 발달까지 아우르며 원아들과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이들은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에어바운스 물놀이 기구와 수중 게임을 즐기며 신체 활력을 발산했다. 활동 전·후에는 안전교육과 올바른 생활습관 교육이 함께 이뤄져 놀이와 동시에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상시에는 실내에서 에어바운스를 즐기는 시간까지 마련해 어린이들의 재미와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처럼 하동군은 물놀이와 더불어 실내 활동까지 아우르며 프로그램의 효과와 만족도를 한층 높였고, 이는 지역민들 사이 보육의 새로운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립영어도서관은 9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영어독서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표 영어그림책 실전 활용'을 운영한다. 12월 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시립영어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자녀와 함께하는 영어독서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부모의 독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어그림책을 매개로 가정에서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실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하여 부모가 자녀와 함께 읽는 연습을 해보고, 이를 일상 속 독서 습관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영어독서지도 방법이 중심이 된다. 참여방법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0% 이상(총 8회 이상) 성실히 참여한 수강자에게는 운영 중 활용된 영어그림책 중 2권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체육회(회장 정병옥)는 지난 2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이사회 요약 보고를 시작으로 임원 선임 및 사임 보고, 회원 종목 단체 회장 인준 보고, 2026년 종목별 체육대회 통합 개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함안군체육회 제 규정 개정안 외 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내실 있는 체육회 운영에 힘썼다. 한편, 함안군체육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활력 증진과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과 함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30일에 열리는 ‘제6회 함안애(愛)복지박람회’를 앞두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슬로건 공모를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행복도시 복지함안’의 가치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문구를 발굴해 박람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함안군민을 비롯해 관내 학교 학생,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및 관내 업체 종사자 누구나 가능하며, 함안군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함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지역화폐를 시상할 계획이며, 채택된 슬로건은 2025년 함안愛복지박람회 공식 슬로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제5회 함안애(愛)복지박람회에서는 ‘함안애(愛) 머물고(GO)! 복지애(愛) 물들고(GO)!’가 슬로건으로 채택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군민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가 박람회의 품격과 참여 열기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3, 국민의힘)이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8월 20일 부산진구 전포동 밭개마을센터 2층에서 '소셜러닝 기반 지역 돌봄 서비스 모델' 정책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시민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재운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박대근 의원, 윤태한 의원, 김창석 의원)과 연구 수행기관인 ㈜싱크앤두랩(대표 박성률), 부산진구의회(김진복 의원, 유제필 의원), 행정복지센터(전포2동 신미선 동장, 김은희 복지사무장) 주민자치회(한재철 회장), 밭개마을주민협의회(이근태 회장),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김정애 센터장), 부산진구노인복지관(정우열 팀장), 전포시대(정유진 기자) 등 관계기관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 교환과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현장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다양한 주민들이 화합과 상생의 시간을 가지며 활발한 아이디어 교류가 이루어진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이어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야외활동 시 긴소매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에는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이 있으며, 농작업, 등산, 캠핑,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8월~10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악화되면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간 기능 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10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긴다. 항생제 치료로 쉽게 회복되지만 치료가 늦어질 경우 폐렴,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키위 주박(酒粕) 추출물의 항산화 및 미백 활성 기술’을 도내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에 이전해, 버려지던 부산물이 신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는 사천시가 지원하는 키위 유통·가공 일괄처리 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계해, 이전 기술을 활용한 ‘키위 주박 미백 마스크팩’을 개발·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사천시는 국내 대표적인 키위 주산지로, 매년 약 50톤의 지역산 키위를 와인으로 가공한다. 와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키위 주박은 지금까지 전량 폐기되어 자원 낭비와 처리 비용, 환경 부담으로 이어져 왔다. 농업기술원은 키위 주박의 활용 방안을 연구한 결과,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강력한 항산화 및 미백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피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입증돼, 화장품 원료로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마스크팩 개발은 활용되지 않던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되살린 사례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친환경 자원 순환형 산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현영 연구사는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가을 신학기 개학에 대비하여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차원으로 부산식약청, 교육청, 도내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39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납품 관련 운송 차량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조리기구 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소독제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김치류, 다빈도 제공 간식류, 식중독 발생 우려 조리식품 등 50건을 수거하여 검사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 식중독 예방법을 지도·홍보할 예정이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등에 지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전담기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 응모를 위해 20일 오후 4시 경남도청에서 공모사업 유치 대응전략 마련 등을 위한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도, (재)경남테크노파크, 유관기관, 전문가 등 워킹그룹 멤버 중심으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는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8월 도내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 등으로 워킹그룹을 구성했고, 도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속적으로 자문‧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은 인공지능(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제외)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종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며 사업기간은 2년으로(202년 10월 ~ 2026년 12월) 공모 선정 시 국비 140억 원을 확보한다. 경상남도는 GPU 등 첨단 AI 인프라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위해 추진 중인 ‘일상돌봄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거주하는 10대 A양은 정신질환으로 장기입원 중인 아버지와 가출한 어머니 대신 두 동생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으로 학업과 집안일, 동생 돌봄까지 혼자 감당해 왔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월 24시간의 가사서비스와 주 2회 식사지원으로 다시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해당 가정을 방문하는 요양보호사의 적극적인 정서적 지지는 아직 미성년자인 A양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A양은 손편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창녕군 40대 여성 장애인 B씨는 남편 사망과 자녀의 군 입대로 심한 우울증과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였다. 일상돌봄서비스 대상으로 발굴되어 심리지원서비스를 받으면서 정서적 안정을 회복했고, 대인관계 개선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머니를 걱정해 군 복무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아들은 “이제는 어머니가 잘 지내셔서 마음 놓고 군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의 2025년 7월 수출 누적액이 264억 불로 전년 동월 누계액 대비 4.3%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누계액은 122.9억 불로 3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서 18일 발표한 경남의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 37억 불(-11.4%), 수입 22억 4천만 불(+23.3%), 무역수지는 14억 6천만 불로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선박(+115.4%), 승용차(+13.4%), 항공기부품(+25.8%), 무기류부품(+420.6%)이 증가했다. 특히 경남의 주력 수출 품목인 선박의 7월 수출액은 9억 4천만 불로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15.4% 증가해 남의 수출 효자품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우리 조선업의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이 미 관세 협상에서 주요 역할을 했다. 이에 경남도 주력산업인 조선업 수출기업이 신기술 선점, 기술우위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시장 선점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