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식중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식중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황실은 시와 5개 자치구가 참여해 6개 반으로 편성되며, 연휴 내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의심 환자나 집단 발생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신속히 대응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또 역·터미널 주변의 문 여는 음식점 현황을 안내해 귀성·귀경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명절 연휴에는 가족 모임과 외식 증가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라며 “조리 음식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고, 장시간 상온에 두지 않는 등 식품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추석 연휴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대전시청과 각 구청 당직실,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9일)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비상 근무에는 시와 5개 자치구에서 하루 84명이 참여해 6개 반으로 편성된다. 주요 임무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 일일 모니터링 ▲코로나19·백일해·성홍열 등 호흡기 감염병 상황 점검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 보고 및 대응 ▲보건기관 비상연락망 유지와 상황 전파 등이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시는 연휴 기간에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필요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자치구 보건소는 지역 내 발생 여부를 상시 확인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고, 의료기관은 감염병 발생 사실을 신속히 신고해 조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한다. 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추석 연휴에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손 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등 일상 속 예방수칙을 실천해 코로나19 전파를 줄이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8일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해 총 7일의 장기 연휴다. 시는 현재 보건의료재난 경보가 ‘심각’ 단계인 점을 고려해 관내 9개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운영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또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1,416곳과 약국 981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들 기관은 연휴 기간 경증 환자 진료를 맡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응급의료상황실은 시와 5개 자치구에 6개 반으로 편성돼 운영되며, 연휴 내내 응급진료 관련기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응급환자 진료 공백 방지와 의료사고 민원 처리 등 상황 대응 업무도 수행한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대전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응급똑똑’ 애플리케이션, 대전시 120콜센터, 129 보건복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추석은 8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7일간 이어지며, 귀성객과 여행객 증가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12개반 196명)을 가동해 교통 불편 민원 처리와 현장 관리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천주교 산내공원묘지 등 주요 성묘지로 향하는 6개 시내버스 노선은 평일 수준의 80% 이상 운행해 감차를 최소화한다. 또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역·터미널·백화점·전통시장과 주요 교차로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교통질서 계도와 사고 예방에 나선다. 시와 자치구 공영주차장 32곳(2,194면)은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되며, 인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는 한시적으로 2시간 이내 주차가 허용된다. 승용차요일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간 운휴를 해제해 이동 편의를 도모한다. 장거리 운행 중 고장에 대비해 동구·중구·서구·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가 노후화된 택지개발지구 정비에 본격 나선다. 시는 ▲둔산 등 17개 장기택지지구 재정비와 ▲둔산·송촌(중리·법동 포함)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두 축으로 삼아 체계적인 도시 재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장기택지지구 재정비는 택지개발사업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지구 17곳을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새로 마련한다. 시는 지난 7월 단독주택·유치원용지의 층수 제한 완화, 허용 용도 확대를 담은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을 고시했으며, 연말에는 준주거·상업용지에 대한 지침 변경 절차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상업·준주거지역에 대규모 건축물이 입지할 수 있도록 ▲최대개발규모 범위 내 자율적 공동개발 허용 ▲도심활성화시설 입지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등도 검토 중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지난해 4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라 본격화됐다. 정비 대상은 100만㎡ 이상 택지개발지구 중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지구로, 대전에서는 둔산지구와 송촌지구(중리·법동 포함)가 해당된다. 구역 내 다수 단지를 하나의 대단지로 조성하고, 공공기여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잦은 강우로 파종이 지연되는 마늘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월동기 생육 저하와 내년도 마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고 2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파종 시기가 늦어지면 월동 전 뿌리와 잎의 생육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동해·건조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마늘 구(球) 형성을 위한 저온 요구도(4-10℃, 30-60일) 충족이 불안정해져 쪽수 불균형과 구 크기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봄철 생육이 늦어지고 2차 생장 발생, 잎집썩음병·뿌리응애 등 병해충 피해 위험이 높아져 상품성과 수량 모두 하락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품종별 적정 파종기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불가피하게 파종이 늦어진 농가를 위해 현장 대응 지침을 마련해 제시했다. 주요 지침은 △건강한 종구 선별·소독 △적정 파종 깊이·밀도 유지 △멀칭 및 이중 피복을 통한 보온 강화 △배수로 정비를 통한 침수·과습 예방 △초기 질소 비료 과다 사용 자제 등이다. 아울러 기상정보와 연계한 월동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주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추석 연휴 기간은 명절 장보기와 지역 축제·행사 개최 등으로 인해 지역 내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로, 전통시장과 행사장 주변 상권에서 소비쿠폰 사용 시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2일부터 지급된 2차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읍면 지역은 공익적 성격을 고려해 하나로마트,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 30억 원을 초과한 지역생협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도내에서는 15개 시군 13만 6005개(9.26. 기준) 매장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달 중 진행되는 공주·부여 백제문화제, 아산 피나클랜드 국화축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 등 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해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축제 정보는 충남관광 누리집에서 조회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명절 기간 장보기나 가족모임, 지역 축제 나들이 때 소비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9월 30일 오후 2시, 당진교육지원청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무원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5 찾아가는 적극행정 연수’와 ‘2025년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당진교육지원청 지원센터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후 1시 40분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적극행정 관련 특강 ▲부서 중점사항 안내 ▲기록물 중점사항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에서는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특강이 마련되어,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마인드 전환과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지역 구성원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핵심”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교행정 업무 개선과 함께 당진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실천 중심의 행정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 가정 등 6,0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 51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유성구는 10월 2일까지 1억 2,768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5,844세대에 가구당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10개소 513명에게는 소고기를 지원한다. 또한,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는 1일 ‘추석맞이 사랑의 삼색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충남대 백마봉사단 등 1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꼬치전·버섯전·튀김 등 삼색전과 ㈜미연에서 후원한 송편을 350가구에 전달했으며, 재봉틀 봉사단이 제작한 광목 보자기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의 추석 인사 라벨도 함께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계산동 소재 정신요양시설 ‘휴먼스토리’를 방문해 입소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로를 건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도와 각 시군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 점검 및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에 나선다.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8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3곳이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 1318개와 당직 약국 734개를 지정·운영해 해소한다. 보건소·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도 자체 진료를 실시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전용 헬기의 긴급 출동체계도 살펴 명절 기간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출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를 하는 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별 대처요령은 응급의료 포털인 ‘이-젠(E-Gen)’과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과 각 시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의 중요성 인식을 높여 사회적 지지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세하임 산부인과 전문의 손창환 대표원장이 나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의·식·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임산부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안정감을 줬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과 이벤트 기념사진 촬영, 홍보 물품 배부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1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년도(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성과와 3차년도(2025년) 계획 수립에 대한 실효성 및 추진체계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2차년도 시행 결과에 대한 성공 및 부진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3차 시행계획에 구체적으로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건강한 내일, 행복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공중보건위기 대응 및 관리체계 강화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체계 구현 ▲지역 내 다분야 협력을 통한 건강 안전망 구축 등의 실효성 높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에도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평가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지난 30일 남양면 충절로 일원 포도 재배 농가(노승일 외)에서 농업인 어깨 부담 작업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편의장비)을 활용한 생체·역학적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공동 수행했으며,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웨어르블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적용해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근골격계 부담 분석·인간공학 기술을 농업 작업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근전도 측정과 데이터 분석을 지원했으며, 농작업 중 어깨 근육 사용량과 부하 정도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농업현장에서 접목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가는 관내 포도재배농가 7명(포도연구회 회장 노승일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 부위 4채널 근전도 센서를 부착한 상태에서 작업 전·후 근육 사용량을 측정하고, 해당 웨어러블 로봇 사용 여부에 따른 어깨 부담 경감 효과를 검증했다. 대상 작업은 포도 순지르기·알솎기로, 작업 전·후 각 2회씩 총 4회 측정이 이뤄졌다.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로보틱스랩의 인간공학적 분석과 농촌진흥청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은 ▴24시간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2차 민생회복 쿠폰 지급 등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 ▴빈틈없는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특히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하고 당직자를 포함한 총 195명이 근무에 투입되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명절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건소에서도 비상진료를 실시하여 빈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누수 없는 상황 유지는 물론 안전, 복지, 교통 등 다양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열두별봉사단’회원 6명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열두별봉사단’은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대전 청년사업가들로 이루어져 대전시 5개구 청소년 여성물품 2만개 후원 및 0시축제 환경정화 봉사, 매월 거리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조원휘 의장은 “열두별봉사단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격려했고 “대전시의회도 뜻깊은 활동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