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국가데이터처와 함께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2025년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 군 농업·임업·어업의 구조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군 농어촌 정책 수립, 지역 발전계획, 농업 기반 확충 등에 활용하는 국가통계조사다. 인터넷·모바일 조사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는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군 조사대상 가구는 조사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활용해 PC·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조사에 먼저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 조사원이 방문해 태블릿을 통한 면접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업·농촌 지원사업, 예산군 농업 인프라 확충, 지역특화 산업 육성 등 매우 중요한 정책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실태가 반영될 수 있도록 농가·임가·어가 여러분의 빠짐없는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행정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회관 신축·개보수·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한층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8기 현재까지 군은 총 15억9900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8개 마을회관을 새로 건립했으며, 같은 기간 25억8100만원을 투입해 250여개 마을회관의 리모델링 및 보수사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대술면 궐곡2리, 대흥면 지곡리, 덕산면 북문리 마을회관의 증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그 외 마을을 대상으로 한 보수사업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마을회관 보수사업은 2200만원 이하 기능 보강 사업으로 방수공사, 벽지·장판 교체, 냉난방시설 정비, 화장실 개선 등이 포함되며, 군은 매년 약 60개 마을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삽교읍·고덕면·신암면 등 6개 마을회관이 침수 피해를 입자 군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1억3200만원을 긴급 투입했으며, 해당 마을 이재민들이 마을회관을 임시 거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치해 큰 도움이 됐다. 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외국인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지방세 세목별 납부 시기 ▲납부 방법 ▲체납 발생 시 불이익 및 행정제재 등 실질적인 안내 내용이 담겨 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우즈베크어 6개 언어로 번역됐다. 총 600부가 제작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 공공장소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책자가 외국인 납세자들이 지방세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납세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세 체납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대상 맞춤형 세정 안내를 통해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한의약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것은 올해 9월 ‘2024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으며 한의약 육성을 위한 지역계획 수립에 대한 종합 심사가 이뤄졌다 시는 한의약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과 의료 취약지를 중심으로 공공의료를 강화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지역 인구 및 건강 분석을 토대로 운영한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크게 주목받았다. 시는 한의약을 통한 세대별 건강 증진을 위해 ▲청소년 월경곤란증 치료지원 ▲갱년기 여성 한방 기공체조교실 ▲농한기 중풍예방교실 등을 추진했다. 이어, 공중 보건 한의사를 통해 관내 의료 취약 지역의 보건진료소에서 순회 진료를 하는 등 접근성 향상에도 힘써 왔다. 또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공모 사업은 농촌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노후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생활홈 조성과 기반 시설 정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7년까지 해미면 휴암리 141번지 일원에 20세대 규모의 공동생활홈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공동생활홈은 1인 1실 형태의 연립형 주거 공간으로 조성되며 커뮤니티실과 식당, 세탁실 등 공동이용시설과 야외정원, 공동 텃밭, 주차장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다. 시는 해미면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운영은 서산시복지재단이 맡는다. 완공되면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한 공동체 프로그램, 생활 불편 해소 및 돌봄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적 고립 해소,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3동은 당진3동개발위원회가 지난 20일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당진3동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당진3동이 당진시의 관문 지역으로서 갖는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신성대학교 고영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주제 발표에서 충남연구원 조봉운 선임연구위원은 당진3동의 인구·생활 여건 및 도시 구조를 분석하며, 도로망 확충과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략 사업을 제안했다. 이어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윤명수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일순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한석호 충남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 박영안 당진3동장이 참여해 당진3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남준우 당진3동개발위원장은 “당진3동은 많은 주민이 생활하고 있음에도 병원, 약국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당진시의 관문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삶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특화사업 결과 보고와 내년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지사협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 보행기 지원사업을 펼쳐 관내 60명 어르신에게 성인 보행기를 지원해 건강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인 이장단협의회를 통해 대상를 추천받고 보행기를 배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돌봄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사협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향곤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송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경표 송산면장은 “한 해 동안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적극 참여해 주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당진시청 3층 해나루홀에서 ‘2025년 당진시자율방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당진시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단원들에게 ▲당진시장 표창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당진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표창 등 유공자 표창을 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법정 단체로써 위험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청년자율방재단 구성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재난관리 활동을 우수하게 실시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궂은일을 도맡아온 당진시자율방재단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자율방재단이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당진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아동 범죄예방 뮤지컬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아동 유인 사건 등 아동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당진시는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600명을 대상으로, 회당 300명씩 총 2회로 나눠 진행했다. 뮤지컬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다루며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창의적으로 전달했다. 주인공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유사 상황에 부닥쳤을 때의 대처 방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당진시 관계자는“아동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을 통해,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당진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에서 경제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은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매년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당진시는 ‘농업도 당당한 미래산업’이라는 정책 철학 아래 수익성 특화 작목 육성과 청년 농업인 지원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농업 모델을 구축해 경제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당진 농업을 전국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농업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미래엔 서해에너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보호자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중학교 환경에 대한 보호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자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학교 교육의 핵심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과 학습 및 내신 성적 관리 방안, ▲고입의 기초가 되는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 전략, ▲중학교 1학년 핵심 제도인 자유학기제의 안착 지원 방안,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보호 교육 등 네 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중학교 교육의 특징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녀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외에도 예비 초등학생 보호자 교육(11. 24. / 11. 27. 예정) 등 다양한 학년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19일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인 기념행사 ‘팔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팔순을 맞은 어르신 8명을 비롯해 최광락 도고면장,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 사할린 한인,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하례식, 헌주 및 삼배, 한국무용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황희정 사할린영주귀국자회장은 “아산시와 서부복지관이 영주귀국인들을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팔순잔치를 통해 외롭게 정착 생활을 하고 있는 사할린 영주귀국인들이 한가족처럼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며 행복한 삶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범 관장은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팔순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 편안한 노후생활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사할린 한인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가 결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2025년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아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아산맑은’ 쌀과 배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합회는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아산맑은’ 쌀과 배를 직접 나눠주며, 아산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관람객들은 아산 지역 농특산물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준비한 홍보 물품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회는 박람회 홍보와 함께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한 탄소저감 농업 사례 견학 △동문시장 내 아산 농산물 유통현황 조사 △감귤 농장 방문을 통한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 사례 조사 등 다양한 현장 연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서귀포 지역을 방문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와의 교류를 지속해 아산 농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0일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첨단전략산업 A-Tech 포럼’을 개최했다. 아산시의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의 우수 기업과 혁신기관이 참여한 전시 투어를 통해 첨단기술 제품과 연구 성과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첨단전략산업 홍보 영상 상영, 지역 기업의 성장 스토리 발표가 진행되며 각 기관과 기업이 쌓아온 경험과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아산시와 아산시의회, 산·학·연·관 기관은 ‘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MOU)’을 체결, 지역 내 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향후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충남연구원이 ‘첨단전략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아산시의 미래 산업 전략과 지역 혁신 방향을 놓고 전문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는 19일 태안군 이원면에서 주민자치위원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안군 이원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정책사례 및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충남 주민자치한마당 우수정책사례로 선정된 ‘이원맑은누리화랑 프로젝트’를 관람했다. 홍문기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다지고, 염치읍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