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월 27일 함안문화원이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60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 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전 군수, 전 문화원장과 문화원 임원과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 조근제 군수는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함안문화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사업 추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2부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세입 세출 결산보고서 승인 △2026년 사업계획(안)과 세입 세출 예산(안) 심의 및 확정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참석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각종 학술대회, 문화학교 운영, 군민 문화행사 등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함안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산부(임신, 출산, 수유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영양 보충 식품을 일정 기간 지원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함안군에 거주하면서 가구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산부 또는 60개월 이하 영유아(2021년 5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이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오는 4월부터 매달 2회, 최대 1년 동안 분유와 쌀, 감자, 달걀 등으로 구성된 보충 식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또한 개인별 상담과 교육을 함께 진행해 올바른 식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출산 증빙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대상자와 함께 함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함안을 대표하는 함안군민축구단이 평택시티즌을 상대로 2026시즌 케이포(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2월 9일 창단한 함안군민축구단이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경기다. 구단은 창단 이후 선수단을 구성하고 강도 높은 동계 훈련을 소화하며 리그 참가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에는 총 24경기를 치르며, 이 가운데 12경기를 홈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조성하기 위해 무료입장으로 운영된다. 경기 당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행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군민과 축구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창옥 단장은 “함안군민축구단이 함안군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구단으로 성장하겠다”며 “백지에서 출발하는 만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군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단주인 조근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일 함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고등학교 조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공공급식 식재료 납품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급식 공급 대상은 34곳 7139명으로, 지난해 31곳(공립유치원 포함) 6469명보다 확대됐다. 군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기관 3곳 670명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학교 급식 중심에서 기관 공공급식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지면서 먹거리통합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함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개별 계약으로 이루어지던 공공급식의 유통 체계를 간소화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로써 식재료 구입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먹거리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함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소규모 농가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농가 조직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또한 “공공급식 공급처를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2026년 제11기 부산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그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위원회이다. 올해 선발되는 위원들은 오는 4월 발대식을 거친 후 부산광역시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연중 수시로 활동하며,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 참여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 교류를 위한 문화 체험 등에 참여한다. 부산진구에 거주하거나 부산진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며 청소년정책에 관심 있는 9세~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진구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에게는 위촉장 수여, 활동증명서 발급, 우수활동자 표창, 자원봉사 시간 인정(일부), 부산진구 청소년시설의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 참여 기회 제공 등이 주어진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소년 주도의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공훈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초·중·고·대학교, 청소년시설 및 단체,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1월 15일~ 2월 4일까지 모집을 실시했으며, 서류 및 심사를 거쳐 81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는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 기획·작성,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종 결과물은 영화 상영회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이주영 센터장은 “이번 선정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생각하며, 보훈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돌봄의 완성은 동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동 협의체 위원 역랑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동 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한 달 앞두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웃 중심‧지역사회 중심‧현장 중심 돌봄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구조의 변화와 지역돌봄 통합지원의 핵심내용, 동 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특히 주민 생활권과 가장 가까운 동 협의체의 실질적인 역할을 제시해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와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의 삶 가까이에서 지역사회 돌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북구는 동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통장들을 대상으로 ‘통장 윤리강령 교육 및 청렴 결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 북구 통‧반 설치 조례' 별표에 명시된 ‘통장 윤리강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통장의 윤리의식 함양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주민 신뢰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통장들이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를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이번 윤리강령 교육과 청렴 결의를 통해 통장들이 모범적인 자세로 주민과 함께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운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밀착형 건강상담 사업인 '금쪽같은 내 건강'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원 업무뿐만 아니라 기초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접근성이 뛰어난 공공기관의 장점을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은 물론,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주민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서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내에서 진행된다. 특히 간호직 공무원이 상주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기초 건강 스크리닝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인지선별검사(CIST) 실시 및 치매안심센터 연계 등이다. 이중 인지선별검사는 예약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체성분분석기를 도입해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기억 키움반 교실’과 ‘맞춤형 인지 강화 교실-기억 한 줌’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2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4회 3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ICT 기반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음악·노래교실, 실버 체조 교실, 공예 수업 등 유익하고 활기찬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 특히, 코트라스-G, 리얼큐브와 같은 스마트 태블릿을 활용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경쟁 인지훈련, 회상훈련, 이완 요법, 키오스크 교육 등을 통해 치매 증상 완화와 인지기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개강식은 치매 환자와 가족,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24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진행됐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경증 치매 어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4호 골목형 상점가로 ‘신포동 개항길’ 일원을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이 이뤄진다. 이에 구는 '전통시장법'과 '유통산업발전법' 등에 해당하는 시장·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상권 활성화 사업 등 예산 지원에서 제외됐던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관내에는 이번 신포동 개항길 골목형 상점가를 포함해 동인천먹자골목 골목형 상점가, 영종하늘도시 조양타워 골목형 상점가, 영종도 구읍뱃터 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 총 4개소의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돼 있다. 올해 2월 25일부로 새롭게 지정된 ‘신포동 개항길 골목형 상점가’는 신포동 개항길 상권 일원(신포동 26-20번지 등 38개 번지)으로, 현재 총면적 2,510.34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유명인 출국 시 발생하는 공항 내 다중 운집과 관련해 지난 2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유명 연예인의 해외 활동이 증가하며, 출국 현장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는 팬들이 몰리면서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출국 장면을 촬영하려는 인파가 일시에 집중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인천 중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전대책 간담회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중구에서는 공항 마비나 안전사고 발생 등의 우려에 대응하고자 ‘다중 운집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역시 다중 운집 상황에 대비해 출국장 질서유지,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안내 인력 확대 배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쓰는 상황이다. 또한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인파 밀집도를 관리하고, 필요시 단계별 대응 조치를 즉각 시행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주민소통단 단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구 신청사 건립 ▲365생활안전센터 이전·구축 ▲영종구 임시청사 부서 이전 안내 및 주민 홍보 등의 핵심 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먼저, 운남동 1699-2번지에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청사 건립 사업’이 소개됐다. 지난해 타당성 조사 용역과 주민설명회를 마쳤으며, 앞으로 중앙 투자심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 영종구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목표로 하는 ‘365생활안전센터 이전·구축’의 진행 상황도 공유됐다. CCTV 관제를 일원화하고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확대해 24시간 생활 안전망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영종구 임시청사 부서 이전 추진 방향과 일정에 관해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주민 홍보 계획을 논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주민 참여 확대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제107주년 3ㆍ1절을 맞이해 3ㆍ1동지회(회장 이명)와 공동으로 통영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문화마당에서 진행됐으며, 통영 출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300여 명의 시민과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통영만세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기념 공연, 삼일절 노래 재창, 만세삼창 그리고 통영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했다. 통영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전개된 거족적인 항일 투쟁으로, 지식인과 학생을 비롯한 상인과 기생 등 전 계층이 합심해 독립의지를 불태운 경남 대표 민중 중심의 만세운동이었다. 특히, 통영 예기조합 소속 기생 33인이 독자적인 시위대를 조직해 참여한 것은 신분과 성별을 넘어선 항일 투쟁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유치원 원생들이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을 선보이며, 기념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은 일제강점기 통영 예기조합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문화원은 2월 27일 창녕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및 회계 결산 보고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창녕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원 회원 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아울러 평소 ‘기부천사’로 알려진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이 고향 창녕문화의 미래 발전을 위해 문화발전기금 2,000만 원을 쾌척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지역 사회에 60억 원이 넘는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한삼윤 원장은 “지난해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문화원의 슬로건인 ‘더 아름답게’ 나누고, 받들며, 함께 누리는 삶을 실천해 더욱 품격 있는 창녕문화를 꽃피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