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327회 밀양시민대학 강연으로 조용민 강사를 초청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AI) 활용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용민 강사는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AI·디지털 혁신 분야 강연을 진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다. 시민들이 일상과 업무에서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온 강연자로, 주요 저서로는 ‘언락 AI’, ‘언바운드’ 등이 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생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밀양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생활 속 AI 적용 사례 △개인 문제 해결을 돕는 AI 활용법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변화 대응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시민들이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AI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삶과 일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변화를 함께 준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거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 담당자 등 23명이 참여했으며, 거제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분야 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해 △AI 시대의 사회적 경제 △AI로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AI로 기획하고 홍보하는 사회적경제조직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소규모 공동체 중심에서 벗어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전 영역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아카데미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공동체 조성 및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새일센터-우리 좀 만납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구직자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1 맞춤형 상담 △로컬 여성기업가의 창업 사례 공유 △사업장 체험 등 실질 중심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로컬기업 ‘맘스요리터’ 이화영 대표가 직접 창업 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창업 준비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센터의 연계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재자 센터장은 “여성의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상담·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주지원)는 지난 20일 거제CGV에서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제시 보육교직원 힐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거제시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며, 힐링 콘서트와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와 휴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2025년 한해동안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힘써준 모범 보육교직원 뿡뿡이어린이집 박은경 원장 외 12명에 대해 시장 표창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주지원 거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현장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육교직원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오늘 힐링행사가 잠시나마 여러분들께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보육은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미래를 세우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17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거제카페위크’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거제대학교 박장근총장,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전영준단장, 카페 운영자, 관광사업자, 청년단체, 교육사업자, 조선업 근로자, 수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흘 동안의 성과와 다음 단계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5 거제카페위크’는 사단법인 거제시관광협의회(회장 김철은)와 New Geoje Project(NGP, 회장 옥정주)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거제를 대표하는 13개 카페에서 시그니처 음료를 주문하고 인증 도장과 기념 스티커를 받은 참가자에게 머그컵, 풀빌라 숙박권 등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카페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며, 거제 관광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거제카페위크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SNS 노출 87만 회, 참여자 1,878명, 검색량 8,000% 이상 증가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시그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삼성중공업㈜에서 ‘찾아가는 ECO거제’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는 조선소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직원식당 인근에 설치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폐건전지 교환사업 △자원순환 시책 등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7.87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으며,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총 320명의 노동자로부터 1회용품 저감 실천 서약을 받았다. 또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잔반 줄이기 실천을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등 각종 자원순환 정책도 함께 알렸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세계 조선산업을 선도하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함께 친환경 도시 거제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20일 관내 18개 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침 및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지원금 현장 신청 접수를 앞두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생회복지원금 업무지침 △지급 시스템 사용법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차이점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민생회복지원금 신청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첫 주(11월 24일 ~ 28일)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운영한다. 지급수단은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2026년 2월 28일까지 거제시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현장 접수 창구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혼란을 최소화해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41명을 대상으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스마트하게 통通하는 우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 미디어 기기 사용을 중단한 상태에서 다양한 신체활동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긍정적 정서 형성 및 자율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하게 통通하는 우리’에서는 요가, 모둠북 타악 활동, 영화 감상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신체·모험·문화활동이 진행됐다. 더불어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병행해 자기조절 능력과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디지털 사용 제한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 자율성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디지털 활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창녕의 꿈!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연 내내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에 참석한 성낙인 군수는 “고장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낸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문화와 예술을 널리 전하는 창녕군여성합창단의 울림이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창녕군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내외 활동을 통해 창녕군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이어가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 영산면 소재 창녕생태귀농학교(학교장 권수열)에서 제43기 귀농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생과 귀농학교 관계자, 군 관계자 등 총 34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24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어 수료생들이 교육을 통해 느낀 소감과 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43기 귀농 교육과정은 9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약 10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창녕군의 귀농 정책과 재무관리,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등 이론 수업을 통해 기초 경영 지식을 습득했으며, 선배 귀농 농가 방문과 비닐하우스 설치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자신의 귀농 계획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수료생들의 창녕군 귀농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정책 지원을 통해 창녕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 동절기 헌혈 참여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는 혈액 보유량을 보완하고 동절기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창녕청년회의소(JCI 회장 장애희) 회원 등이 참여했다. 창녕군은 2019년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헌혈협력약정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3~4회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공무원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녕군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 ‘길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길곡면 주민활력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길곡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길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길곡면 증산리 일원에 주민활력센터와 실내게이트볼장을 신축하고, 노인건강쉼터 조성, 지역역량 강화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SOC 사업을 추진한 지역개발 사업이다. 길곡면 주민활력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269㎡ 규모로 체력단련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 건강관리 기능을 갖춘 공간이다. 함께 조성된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574㎡ 규모의 전천후 실내 경기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오늘 개관식이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김찬수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3명은 지난 17일 원동지역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과 선별, 주변 정리 작업을 지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농작업 장비와 생수를 준비해 현장에 투입했으며, 농가의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 결과 하루 동안 약 500kg의 사과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며 농가의 적기 영농 실천과 소득 안정화에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꾸준히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작업 능률 향상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행정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립 웅상도서관 인형극동아리인 별빛이야기단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2025 해운대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에서 순수 창작 인형극 ‘지구가 아프대요’로 은상을 수상했다. 별빛이야기단은 양산시립도서관 1관 1단(1도서관 1단체) 동아리 사업 취지로 만들어진 인형극동아리로, 2020년 2월 웅상도서관에서 결성돼 관내 도서관, 유치원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자신들이 배운 재능을 환원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축제는 전국에서 모인 19개 아마추어 인형극단 및 동호회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별빛이야기단은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을 통해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경각심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담은 공연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별빛이야기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경각심에 대해 일깨워 주기 위해 캐릭터 설정부터 스토리 구상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다양한 교훈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인형극을 많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공무용 차량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과 안전 운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공무용 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차량 담당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은 기본, 배려가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양산시 공무용 차량 관리규칙'에 따라 마련됐으며, 법규 준수를 넘어 배려, 실무 중심의 안전 능력을 배양하는데 집중하는 교육이 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성을 갖춘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공무용 차량 운행의 안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로교통법 이해 ▲초과속 운전자의 형사 처벌 대상 및 기준 ▲12대 중과실 사고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등 법규와 처벌 관련 사항 ▲6대 불법 주정차 유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운행 시 배려와 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