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영화관,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함에 따라, 목포어린이도서관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두 배로 데이’ 이벤트를 기존 매월 마지막 수요일(월 1회)에서 매주 수요일(월 4회)로 확대한다. 이 이벤트는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 더 많은 책을 빌리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컬쳐 데이 일일특강’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만들기와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4월에는 ‘복을 담은 과일찹쌀떡 만들기’ 강좌를 4월 29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이 어린이와 시민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3일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지역 상권 활력 TF’ 회의를 개최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상권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TF 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대학교 등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외식업중앙회,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안)로 ▲목포시 전역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및 정책 정보 격차 해소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친절 목포’ 상권 문화 정착 및 민·관 협력 물가 관리 등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중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진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발달 수준과 관심사를 반영해 지난 6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지난 6일에는 전체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VR·AR 진로 챌린지'를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분야의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일에는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축가·발명가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4D프레임을 활용해 구조물을 직접 제작하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건축·기계·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체 대상 활동과 학년별 수준 맞춤형 활동을 병행해 청소년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체험 중심의 실습형 활동으로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어울림도서관의 우주항공 특성화 주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우주 탐사 동향과 이슈를 반영해 시민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어울림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순천시민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먼저 29일에는 SF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혜란 강사(독서지도 전문가)의 진행으로 협력과 희생의 의미 등 다양한 논제를 인문적 시각에서 다루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30일에는 ‘아르테미스 2호와 유인 달 탐사 이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윤재성 강사(과학책방 모따 대표)가 유인 달 탐사의 역사와 최신 우주 탐사 계획을 소개하고, 우주 개발의 흐름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8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순천 낙안읍성 객사에서 다채로운 주말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말상설공연은 지역의 역량 있는 공연단체들이 참여해 판소리,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취타대, 전통무용 등 다양한 전통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낙안읍성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주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되며, 첫 공연은 18일 오전 11시와 19일 오후 2시 객사에서 1시간가량 진행된다. 낙안읍성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주말상설공연과 더불어 전통 혼례체험, 농촌체험 등 기능인 상설 체험장 10곳에서 조선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 관계자는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만끽하고, 읍성만의 고유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 낙안읍성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낙안읍성지원사업소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의 일환으로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진 재배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하며 산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4월 10일 장흥군 일원에서 공선출하회 농업인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기출하와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블루베리 공동선별장 ‘블루원파머스’를 비롯해 육묘장, 시설하우스, 월정블루베리농원 등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농가들은 선진 농업인의 재배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했다. 블루원 농장을 운영하는 이승화 대표는 다겹보온커튼과 틀재배 도입을 통해 수확 시기를 앞당기고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온도 총량 중심 관리와 단계별 온도조절 등 조기재배 핵심기술을 공유하며, 공선출하에 적합한 품종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월정블루베리농원 김종인 대표는 노지와 시설재배를 병행한 장기 출하체계 구축 사례를 설명하고, 래빗아이 품종 중심의 재배관리와 병해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119개의 2030교실 추가 선정을 마무리하고 ‘학생 주도성 수업’을 중심으로 전남 수업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2026학년도에 새롭게 구축되는 2030교실은 유아 30개, 초등 42개, 중등 35개, AI실 12개로 총 119개다. 올해는 교육현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당초 목표인 110개보다 많은 교실을 선정했다. 이로써 전남에는 지난해 조성된 133개 교실에 더해, 총 252개 2030교실이 운영되며, 각 학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업이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전남교육이 만들어 가는 ‘2030교실’의 의미와 성과는 숫자 1부터 6까지로 살펴보면 한층 분명해진다. ◆ 1번 역점과제 2030교실은 2026학년도 전남교육의 1번 역점과제로, 교육의 본질인 ‘수업’을 정책의 중심에 놓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내 252개의 2030교실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전남 교사 411명이 함께 준비한 59시간의 미래수업 경험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이다. 수업 대전환의 실천 기반으로 자리 잡으며, ‘수업’을 교육변화의 중심으로 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교과교육연구회’ 운영을 통해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끈다. 특히 올해는 명확한 연구 주제를 구체화해, 실질적인 수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학생의 배움과 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교원들의 자발적으로 연구 모임으로, 2026년에는 도내 각급 학교에서 총 1,209팀 1만 5,6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연구–공동실천–공동성찰’의 순환 구조 속에서 수업 개선에 힘쓴다. 특히 ▲ 2030 수업연구 ▲ 교육과정·수업·평가 ▲ 질문 중심 수업 ▲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 진로ㆍ진학과 연계한 수업ㆍ평가 방안 ▲ 생성형 AI 등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 학생 인성 및 생활지도 등 연구 영역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단순 협의나 형식적 활동을 넘어 실제 수업 변화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교과교육연구회는 15개 학회와 13개 분과로 구성돼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나눔 활동을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공공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육시설부 기술직 직원 전원이 스포츠시설안전관리사(2급) 자격을 4월 9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 취득은 지난 2026년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된 스포츠시설안전관리사(2급) 교육과정 수료와 자격검정 합격을 통해 이뤄졌다. 해당 교육과정은 스포츠시설 안전관리의 기본개념과 운영기준, 체육시설 관련 법령, 안전관리계획 수립, 분야별 현장 안전상태 점검 방법, 시설 점검 실습 등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체육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과 체육관 등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보다 신뢰받는 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 송병구 이사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전문적인 안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는 4월이 시작됨에 따라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 주말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68종 1,630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해 운영 중이다. 트렉터, 농업용 굴삭기 등 고가의 농기계 및 로터리, 쟁기, 파종기, 관리기 등 농업인 수요가 많은 작업기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낮춰주고 농작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이달 중 매주 토요일에는 정상근무를 통해 임대용 농기계 입출고, 정비 점검을 실시하며 적기 영농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이나 차량이 없는 경영주를 위해 임대농기계 배달서비스 사전예약제(3일전 예약 필수)를 실시함으로써 경영규모가 작은 영세농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해마다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11일 근무 중인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사에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농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청년정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지역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청년이 머무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일자리를 결합한 체류·정착형 모델을 구축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 사업으로 전국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청년단체별로 3년간 총 6억원(연 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FLD스튜디오(대표 최별, 컨소시엄 오후협동조합)로, 죽산면 일원을 중심으로 ‘논논(nonnon)’ 청년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대상 체류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방송국 ‘논논(nonnon)’ 개국 및 콘텐츠 제작, ▲죽산면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평형 방송 스튜디오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논바닥 캠핑 영상제 개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체류형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수 십년 전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지적도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100년 전 일제강점기 종이 지적도에서 디지털지적을 완성하는 100년 지적 역사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단순한 지적도 정비를 넘어 일제강점기의 잔재를 청산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국토 발전의 밑그림이 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핵심 국가 프로젝트다. 시는 지난 2013년 첫 착수 이후 13년동안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시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일제강점기 지적도의 한계❵ 대한민국 국토는 지난 191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작성된 종이지적도에 기반해 관리되고 있다. 당시 측량은 현재 기준으로는 매우 조악한 기술 수준으로 이뤄졌으며, 삼각측량의 기준점 오류, 평판측량의 축척 오차, 지형의 임의 단순화 등 구조적 한계가 처음부터 내재돼 있었다.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형 변화, 도시 개발, 도면의 신축·훼손·마모가 누적되면서 실제 토지 경계와 공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을 앞두고 해양환경구조협회 강진구조대가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과 관광객 맞이를 위해 대대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양환경구조협회 강진구조대는 개장 3시간 전부터 마량항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운영에 앞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해양구조대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해양관광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운영 중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한 인명 구조 대응훈련도 함께 진행돼 구조대의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재영 대장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부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도서관이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독서 권장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형극은 지난 13일 강진군어린이도서관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유치원 어린이 43명이 참여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공연된 인형극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공연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는 등 매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관객과 소통하는 장면에서는 어린이들은 큰 목소리로 반응하며 공연에 몰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참여한 유치원 인솔 교사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강진군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에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홍보’에 나서며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 상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소상공인,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은 사업 정보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해 왔다. 군은 4월부터 ‘소상공인 지원사업 읍·면 합동 홍보’를 추진하며,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읍·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상가를 방문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신청 절차까지 안내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친다. 단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필요한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현장 홍보와 함께 추진되는 대표 사업은 ‘전기안전 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이다.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시설에 대해 분전반, 차단기, 배선 등 개선을 지원해 안전한 영업 환경 조성을 돕는다. 점검부터 개선까지 군에서 일괄 지원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