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농업인의 농식품 가공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농산물 가공 기초 과정’ 교육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소비트렌드 이해와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공식품 트렌드 ▲가공창업 절차 ▲인허가 및 HACCP의 이해 ▲가공상품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돼 농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20명이며,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포항시 농업인 중 가공창업자나 가공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포항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유아숲교육’이 지역 내 유아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북지회 포항분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포항시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특히 실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나 기관 여건상 체험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계절과 환경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계절별 자연환경을 반영한 ▲숲놀이 ▲자연물 놀이 ▲생태 관찰 ▲숲속 이야기 ▲오감 체험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아들은 자연 요소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또래와 협동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우게 된다. ‘찾아가는 유아숲교육’은 도심 지역 유아들에게 숲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 형평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생태 감수성 함양과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기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탐색하며 스스로 배우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3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주민대피지원단 대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대피지원단 160명과 읍면동 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 지원 및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민수 연구관의 재난 사례 중심 대응요령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주민대피지원단이 우선대피대상자(대피취약계층)를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 절차와 방법 등을 상세히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원단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한 현장 중심 대피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향후 주민대피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대피체계를 상시 정비하고,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이 펼쳐졌던 호미반도 경관단지에 오는 20일부터 메밀을 파종해 계절별 경관작물 단지로 운영을 이어간다. 호미반도 경관단지 부지의 유채꽃밭은 오는 19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 뒤, 20일부터는 정리작업에 들어간다.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2018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매년 10만 평 이상 규모의 유채꽃과 유색 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 다양한 경관 작물을 선보이며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50ha(15만 평) 규모로 조성돼 한층 넓어진 꽃단지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유채꽃 축제는 궂은 날씨로 일부 일정이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첫날은 야외 행사가 취소돼 실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파종된 유채는 3월부터 4월까지 절정을 이루며 호미곶 바다와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했고, 이 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인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배터리산업도시 부문’ 5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의 입지를 입증했다.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민간 기업부터 지자체까지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한다. 포항시는 전국 8개 후보 지자체 중 최초 상기도, 인지도, 마케팅, 브랜드 선호도 등 전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를 의미하는 최초상기도에서 2위와 상당한 격차를 보이며 ‘배터리 하면 포항’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시는 2017년 에코프로의 투자를 시작으로 2019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2021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20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2024년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로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며 배터리산업 도시로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특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14일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울진군 일원에서 해양레저관광 주요 시설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거버넌스 및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울진군 후포 마리나항과 해양레포츠센터, 해양치유센터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방식 등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마리나, 해양레저교육, 해양치유 등 기능별 특성에 따른 입지 여건과 운영 방식 등을 살피고 포항시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과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후포 마리나항에서는 항만 입지 여건과 계류시설, 이용 동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개선 요소를 함께 분석해 향후 포항시에 적용 가능한 사항을 검토했다. 이어 해양레포츠센터에서는 해양레저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장비·시설 활용 현황을 살펴보며 포항시가 해양교육 거점으로서 갖춰야 할 기능과 시설 구성 방향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해양치유센터 예정지에서는 주변 자연환경과 입지 특성을 기반으로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4일 시청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면담을 갖고, 오는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제6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협력 방안과 향후 기후‧환경 분야 국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단순 협의가 아니라, 인천시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지난 2021년부터 함께 구축해 온 저탄소 도시협력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자리로 평가된다. 양측은 포럼을 중심으로 동북아 도시 간 기후 대응 협력과 정책 공유를 보다 구조화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인천시와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NEASPEC)이 공동으로 출범시킨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간 연대를 이끌어 온 대표적 다자 협력 모델이다. 이날 간볼드 바산자브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은“기후위기 대응은 중앙정부를 넘어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핵심”이라며 “포럼을 통해 도시 간 실질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기장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3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기존 수상작을 선보이는 순회 전시회를 함께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장 8경의 탁 트인 절경’과 ‘바다와 도심이 어우러진 찬란한 야경’을 주제로 선정했다. 지난 공모전이 기장의 풍광을 폭넓게 담아냈다면, 올해는 익숙한 풍경 속에 가려진 숨은 비경을 발견하고 기장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달음산, 죽도, 일광·임랑해수욕장, 장안사 계곡, 홍연폭포, 소학대, 시랑대 등 기장 8경의 절경과 기장군의 야경을 주제로 2025년 1월 이후 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며, 드론 촬영 사진은 응모할 수 없다. 공모전은 연령과 거주지에 제한없이 기장군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기장군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각종 매체와 순회 전시 등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개막식을 비롯해 ▲풍어제 ▲미역․다시마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국, 해초비빔밥 무료시식 ▲해상불꽃쇼 ▲각종 축하공연(초대가수 빈예서, 민희, 김용임, 염수연, 김성환, 장하온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신선한 맛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만큼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다시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미역은 중금속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고 산후회복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연라이온스클럽(회장 금두창)은 지난 4월 13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1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용 1인샵 플랫폼 스타트업의 이인준 대표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을 도왔다. 이·미용 봉사 이후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기탁된 물품은 남구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연라이온스클럽 금두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연라이온스클럽은 2018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도지사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4월 14일부터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여중협 권한대행은 먼저 도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도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지휘부 회의를 소집해 주요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권한대행의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정부 관리목표(63%)보다 높은 수준(70%)으로 설정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을 실국장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국비 확보와 관련해 “정부 각 부처 예산에 도의 핵심 사업이 반영돼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0조 7천억 원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를 적극 설득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흔들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재난 시 안전한 음용수 공급을 위해 비상급수시설 수질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4월 14일 강릉환경사업소에서 도와 시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료채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상급수시설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군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일부 시설에서 수질기준 부적합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료채취 시 대표성 확보와 오염 방지가 수질검사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강조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표준화된 시료채취 방법 및 절차 ▲유의사항 및 채취 후 보존 방법 ▲부적합 시설 관리 및 조치사항 등이며, 자연방사성물질인 라돈 시료채취 실습도 병행해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연구원은 도와 시군 간 협업을 통해 비상급수시설 전 항목 조사와 분기별 수질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수수료 면제와 라돈 검사키트 무료 제공 등 행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원은 도–시군과 함께 '협업 기반 강원지역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관리 및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비상급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4일 일본 돗토리현 대표단이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도청을 방문해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와 돗토리현은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32년간 체육, 청소년, 복지, 문화, 관광, 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지방외교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표단은 스즈키 슌이치 활력창조본부장를 단장으로 교류추진과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도 본청과 강릉의 글로벌본부를 방문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면담에서 스즈키 슌이치 대표단장은 “양 도·현을 잇는 바닷길과 하늘길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마음의 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류 확대 방안으로 ▲돗토리현 개최 2027년 월드마스터즈게임(자전거, 양궁, 유도, 그라운드 골프)에 도내 생활체육 선수 참가 지원 ▲바닷길(동해항-사카이항), 하늘길(인천공항-요나고공항)을 활용한 양 도·현만의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이에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밀양시 성균관유도회 산내면지회는 14일 밀양농협 산내지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전통 유교 문화의 보존과 지역사회 윤리의식 선양을 위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유교 문화 전파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선양 사업과 충효 사상 고취를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결산 보고와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손제범 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선비 정신을 계승하고 예의염치가 살아있는 따뜻한 산내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전통 예법을 보존하고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유도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전통문화가 후대에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밀양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요리 프로그램 ‘행복 수라간’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4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시가족센터 조리실에서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상반기(4월 14일~6월 2일)와 하반기(9월 예정)로 나누어 운영되며, 총 14회기에 걸쳐 10명의 결혼이민자에게 실질적인 한국 요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한국 대표 가정식 메뉴를 직접 조리하며 식재료 손질법, 한국 고유의 조리 방식, 상차림 예절 등을 배운다. 단순히 요리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실습 과정에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문화 교류가 이루어져 결혼이민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낯설게만 느껴졌던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비슷한 환경에 있는 동료들과 요리하며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창희 밀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