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군,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응…저감사업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대응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요 도로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행하고, 불법배출 예방 및 감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로 관리에는 8톤 이상 고압살수차 2대를 투입해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와 재비산먼지를 신속히 제거할 예정이다. 황사 발생이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질 경우에는 살수차 운행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군은 10월까지 민간감시원 2명을 현장에 배치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순찰과 지도·점검을 상시로 진행한다. 감시원들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및 공회전 제한구역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와 현장 감시를 병행해 '청정 가평'의 깨끗한 대기질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장과 사업장에서도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관리와 법규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