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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시 직영체제로 전환 발표

시민 식생활 교육 기능 강화에 나서
지속가능한 식생활 비전으로 체계적 플랫폼 구축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접근성 높인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안양시가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기존 위탁 운영에서 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시민을 위한 식생활 교육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센터는 먹거리 정책과 연계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한다. 센터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건강·환경·배려의 안양시민'을 목표로 내걸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도시농업 연계 체험형 교육, 시민 역량강화 특강, 건강 먹거리 캠페인, 먹거리 인식 및 실태조사,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 체감형 교육도 중점적으로 마련된다.

 

센터는 4월 30일 어르신 대상 맞춤 영양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에는 제철 식재료 활용 요리 교육과 청년 대상 프로그램, 6월에는 어린이 생태농장, 팜투테이블, 먹거리 이해력 아카데미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시민들이 건강 먹거리 활동과 나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 내 공유부엌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공유부엌 대관 신청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센터 공유부엌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과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참여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