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 단원구가 대부도 일대의 지적측량 성과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지적측량 성과를 온택트 시스템과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토지 행정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기초 자료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대부도 전역으로, 총 3만 6,442필지와 43.91㎢ 규모가 포함된다. 단원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함께 전담 운영반을 조직해 사업을 진행한다. 조사 대상지는 성과 결정 방식에 따라 기준점 성과 결정 지역, 가감지역,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역 등으로 구분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성과 관리 차원을 넘어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도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