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주재영 기자 | 안산시가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역량 강화와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되며, 교통·화재·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안전체험교육 전문업체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보행 안전, 교통표지판 이해, 화재 시 대피 요령, 응급처치, 유괴 예방, 승강기 이용, 식품 안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전달한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캐릭터 기반 콘텐츠도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 리포트가 제공된다. 이 리포트는 학생들의 안전 인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분석하고, 취약한 부분에 맞춘 맞춤형 활동 방향을 제시한다.
안산시는 5월에 열리는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 대상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해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기는 안전 습관 형성의 골든타임으로, 이 시기에 올바른 안전 가치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