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2025년 4월 수립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련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실적 분석, 추진 과정의 제약 요소 파악, 개선 방안 마련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2025년 추진실적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2.9%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정부 목표치인 40%보다 높은 수치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총 59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내기 위해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노력과 함께 기업,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해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점검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감축 사업 발굴과 예산 편성, 사업 기획 단계부터 탄소중립 원칙을 적용해 정책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