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분기 동안 3,512억 원의 재정을 조기 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1일 발표했다.
시는 경기침체 우려에 대응해 시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에 예산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부시장 주재로 대책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주요 사업의 집행 계획을 점검하고, 집행에 장애가 되는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는 등 체계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율 53%를 상회하는 70%의 자체 목표율을 설정해 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소비와 투자 등 경기회복과 관련된 부문에서도 행정안전부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재정 집행을 확대했다.
이러한 결과로 남양주시는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실적에서 경기도 내 5위, 전국 75개 시 가운데 10위를 기록했다. 시는 2분기에도 재정집행 관리에 집중해 상반기 자체 목표 달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재정집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