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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군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중동 사태 유가·물가 불안 직격탄

전진선 군수, 민생경제 안정화 의지 밝혀
행정지원반, 긴급 예산 편성 검토 예정
민생경제반, 불법 투기 단속 및 지원 대책 추진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따른 유가 및 물가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비상경제 TF는 군수 전진선이 단장을 맡고, 부군수 오광석이 부단장으로 참여하며,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TF는 행정지원반과 민생경제반으로 나뉘어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한다. 각 반은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추고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행정지원반은 위기 대응을 위한 예비비 등 긴급 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유가 정보 및 경제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해 시장 혼란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군민의 불안 해소에도 주력한다.

 

민생경제반은 생필품과 소비자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불법 투기 행위 단속에 나선다. 또한 종량제봉투 등 공공요금 동결, 경영이 어려운 기업과 영세 가계에 대한 세제 지원 검토, 공공 발주 사업 조기 집행 및 대금 신속 지급,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급, 농자재 수급 점검,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및 공공시설 소등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지표와 지역 내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기 단계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