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 공약 주요성과 및 이행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공약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전체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의 효과를 재정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장기계속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해 사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92.8%로, 경기도 내 시·군 중 상위권에 해당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주광덕 시장과 부시장, 시정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부서별 대표 성과와 장기 추진 사업을 중심으로, 분야별 추진 현황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B 조기 착공, GTX-D·E·F 노선 추진, 8호선 별내역 개통, 벌안산 터널 개설, 국지도 98호선 개통 등 광역 교통망 및 도로 인프라 구축 사업이 논의된다. 미래 성장 및 복지 분야에서는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첨단산업단지 및 AI 기반 클라우드 밸리 유치, 노인·장애인 복지관 확충, 청년·신혼부부 주거환경 개선 등의 정책 성과가 점검된다.
또한, 임기 이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장기계속사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미래도시형 신청사 건립, 친환경 수소도시 및 자원순환종합단지 조성, 광역철도망 확충 등 주요 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점검해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공약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정 운영 성과를 가시화하고, 정책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