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와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이 3월 26일 의왕시 무민공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함께 열었다.
이번 행사는 두 도시 간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발전시키고 지속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까오 티 후엔 쩐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의 인사말로 시작해, 나무 심기, 표지석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수 과정에서는 전날 열린 '우호의 물 합수식'에서 가져온 다낭시 하이쩌우동 고대 마을 정자 샘물과 의왕시 백운호수의 물을 혼합해 토양에 뿌리는 방식으로 두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징성을 부각했다.
양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의왕시는 이번 만남이 시민 생활 전반으로 교류가 확장되고 공동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처럼, 의왕시와 하이쩌우동의 우정이 깊게 뿌리내리고 양 도시의 미래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