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5.9℃
  • 맑음파주 -8.4℃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6℃
  • 맑음수원 -4.4℃
  • 맑음대전 -2.9℃
  • 맑음안동 -2.9℃
  • 구름조금상주 -2.5℃
  • 맑음대구 1.6℃
  • 연무울산 1.7℃
  • 구름많음광주 0.7℃
  • 연무부산 3.7℃
  • 구름조금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5℃
  • 맑음강화 -2.5℃
  • 맑음양평 -3.0℃
  • 맑음이천 -3.2℃
  • 구름조금보은 -5.3℃
  • 맑음금산 -3.6℃
  • 흐림강진군 2.1℃
  • 맑음봉화 -8.4℃
  • 맑음영주 -1.5℃
  • 맑음문경 -1.7℃
  • 맑음청송군 -5.6℃
  • 맑음영덕 1.1℃
  • 맑음의성 -6.4℃
  • 맑음구미 -2.1℃
  • 맑음경주시 2.3℃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회·의회

조우현 성남시의원 “신상진 시장 민선8기 핵심 공약 전반적 흔들림”

핵심 공약은 사실상 멈춰… 시민 기만하는 성과 포장 중단해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조우현 성남시의원은 18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의 민선8기 공약 이행 실태를 점검하며 주거·복지·미래산업·철도교통 분야의 핵심 공약들이 전반적으로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4만 호 주택공급 공약과 관련해 시가 홍보한 5만2,355세대 중 다수가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에 따른 대체 물량이라며, 실제 순증 주택은 약 2만3천 호로 실질 달성률이 4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숫자 합산 방식의 홍보가 주거정책 신뢰를 훼손한다고도 비판했다.

 

공공실버타운 공약에 대해서는 임기 절반이 지났음에도 기본계획 수립이나 예산 집행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메타버스 공약 역시 2023년 사업이 공식 중단됐지만 공약관리표에는 ‘추진 중’으로 남아 있어 부실 관리 문제를 제기했다.

 

철도기금 3,000억 원 공약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900억 원이 부족하고, 연계 철도사업 상당수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에도 다수가 ‘정상추진’ 또는 ‘완료’로 표기된 점을 문제 삼았다.

 

조 의원은 “공약은 시민과의 계약”이라며 “성과 포장보다 실제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 있는 보완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