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암진단 치료 후 가정에서 요양 중인 재가암 환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옹진군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및 옹진군 암환자의료비 지원 대상자 중 재가암 등록자 125명을 선정하여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하는 한편, 건강 상태에 따라 방문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영양섭취 및 건강관리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암 환자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재발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재가 상태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요성 있는 재가암환자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저출산 문제 해소와 인구유입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을 7월부터 전입 즉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다자녀 양육비는 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1세~4세 아동 중 둘째아 이상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으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거주기간 요건을 삭제하고 전입과 동시에 다자녀 양육비 2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옹진군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 최초 다자녀 양육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 또는 관할 면사무소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전입가정과 1년 미만 다자녀 가정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전입 유도 효과와 지역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옹진군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아동 친화적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센터 교육실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 자원봉사 거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우리는 동 자원봉사 활동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활동가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화1동의 자원봉사 거점 운영 사례인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를 포함한 나눔 물품 제작과 온기 나눔 캠페인 실천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의 중심으로서 거점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용현 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요와 2025년 주요 개정 사항, 부정수급의 의미 및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점 증가하고 있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복지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구는 이번 용현1·4동을 시작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수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동으로 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5개 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우선 시행하고, 내년에는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업소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됐다. 구는 관내 운영 중인 유흥주점, 홀덤펍·카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과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등을 배부했다. 또한,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금지에 대해 적극 계도했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해업소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구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추홀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협력해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힐링 가족 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조영진)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힐링 가족 캠프’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미추홀구 민관협의체의 대표 연합행사로, 올해도 미추홀구를 비롯해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된다. 구는 매월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사례 회의 및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와 가족 등 총 90여 명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수제청·인절미 만들기, 도자기 체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야외 활동 기회가 부족한 사례 관리 대상자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영진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하반기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점검하며 남은 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79개 공약, 113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91개가 완료돼 80.5%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주민 공감 스마트시티 조성, ▲청년 채용 시 지방세 감면, ▲취약계층 등 산후조리 비용 지원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남은 1년은 민선 8기 공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민과의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신축 부지(1,300㎡)가 확보됨에 따라, 구는 지난 2020년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10월 착공 후 올해 6월 준공했다. 신청사는 미추홀구 장천로93번길 19에 위치하며, 연면적 3,490.3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및 창고, 지상 1층은 종합민원실, 상담실, 2층에는 회의실, 도서관 다목적실, 3층에는 숭의누리도서관, 4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주민자치회실, 5층은 체력 단련실, 그룹 운동(GX)실 등이 조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겠다.”라며, “신청사가 지역 주민들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부터 ‘민생 회복 소비 쿠폰’ 1차 지급과 관련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조기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애초 오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지원이자 노령 및 장애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조속히 활성화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설에 거주 중인 주민의 경우 시설장이 직접 신청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 등 세부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받으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고 있다.”라며,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도 보호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 지급 누락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종사자 248명에게 연 1회 10만원의 복지개발비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2024년도에 시작된 신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 지원이다. 2025년 7월 2일 기준 인천 관내 4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6개월 이상 연속 근무 중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총 예산은 2천500만원이다. 구는 복지개발비 지급이 지역의 복지 일선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격려가 되며,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 구축에도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버팀목”이라며, “동구는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9명으로 중기(15주) 과정과 단기(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 자기 탐색,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50만원부터 220만원까지 지원금도 지급된다. 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지역과 사람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며“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사회로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계속된 취업 실패·학업 중단 등으로 구직을 단념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39세의 청년이라면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누리집의 청년도전지원사업 게시판 또는 고용24 누리집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민선8기 주요사업 중 주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업을 선정하기 위한‘동구를 빛낸 10대 사업’온라인 투표를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민선8기 추진 사업 중 지역사회 파급력과 구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함으로써, 민선8기 남은 1년 동안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형 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는 포스터나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제시된 20개 사업 중 마음에 드는 사업 3개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한 줄 의견 남기기를 통해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 누구나 투표에 참여 가능하다. 구는 투표가 종료되면 심사를 거쳐 9월 중‘동구를 빛낸 10대 사업’을 최종 선정․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투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선정 사업 유공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선정한 민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인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활동과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청렴한 대응,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청렴 의지를 결의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동인천동 이순자 동장은 “여름철 재난 상황에도 청렴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돼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사회 안전·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2일 운서동 일원에서 열린 ‘운서동 자율방재단 창단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재난 대응 등 주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율방재단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단원 표창 수여,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서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년간 각종 자연 재난 예방·대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특히 기상 특보 시 취약지역 예찰, 폭염·한파 시 취약계층 지원, 주민 대상 재난 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야말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중구가 더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서영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1년간 함께해 준 단원들과 지역 주민 여러분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23~24일 양일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 22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인 ‘안전관리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인천영종소방서의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익수자 구조법 ▲해양 사고 대처 방법 ▲안전관리 요원의 자질과 임무·책임 등 필수적인 안전 관련 지식·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했다. 무엇보다 실무 중심의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참석 안전관리 요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안전관리 요원 대상 근무 준수사항 및 근태 점검 등을 매주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요원들이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사명감’을 함께 가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여름철 해수욕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