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회장 연두홍)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는 관내 3개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와 수박, 음료 등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연두홍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195세대에 냉방 용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사례 관리 대상자 및 21개 동의 수요 조사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냉방 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냉방 용품은 안전과 복지 관련 부서의 협업을 통해 품질 높은 제품으로 마련됐으며, 비용은 구의 안전 관련 예산과 학산나눔재단 기탁금,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의 ‘1% 사랑 나누기’ 후원금을 모아 민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이나 폭설 같은 이상기후는 취약계층에는 더욱 힘들다.”라며, “폭염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5년 인천 국화 전시회’의 최종 개최지로 ‘수인선 바람길 숲’ 일대가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 계양공원 사업소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미추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국화 전시회로 그 의미를 더한다. 개최지 선정은 사전 수요 조사와 여러 차례의 현장 실사 등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도심 속 자연 친화 공간이자 접근성이 뛰어난 ‘수인선 바람길 숲’이 최종 결정됐다. 전시 기간에는 주 행사장인 잔디광장(2,063㎡)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교차로와 생활 거점 공간에 걸쳐 국화 조형작과 향토 식물 등 총 13,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국화 조형물과 계절감 있는 식물 전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정취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수인선 바람길 숲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쉼과 여유를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최근 발효된 폭염경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을수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으며,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서별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자원순환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각 부서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보호, 주민편의시설 운영 현황, 상황별 대응체계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폭염 상황이 매우 심각한 만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 강화, 무더위 쉼터의 효율적 운영,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및 생수 냉장고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철저한 가동, 야외 현장 근무자의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등도 철저히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남섭)는 지난 29일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 한 알에 담긴 온정, 계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위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영양을 챙기실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마음을 가득 담아 취약계층 100세대에 각각 계란 한 판을 전달했다. 오남섭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니 뿌듯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3대 실명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안저검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AI 안저검사는 안저카메라로 촬영한 망막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3대 실명질환(▲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을 5분 내 신속하게 선별하는 검사다. 동구보건소는 당뇨 합병증과 시력 손상 예방을 위해 6개월마다 정기 검사를 권장하고있으며,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확인되면 안과 정밀검사 안내와 함께 만성질환 상담·관리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동구보건소 당뇨병 등록자 및 65세 이상 주민이며, 만성질환관리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AI 안저검사로 당뇨 합병증과 망막질환으로 인한 실명 위험을 줄이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재능대학교 재능관에서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4회 동구 취업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오전 9시 30분~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동구 구직자 16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디오카세트 녹화기(VCR) 직업 영상 체험을 통한 다양한 직업 정보제공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시스템을 활용한 실전 면접 연습 ▲입사서류 작성법 및 분석 등이 제공됐다. 특히 AI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체험하고 즉석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AI 면접 시스템을 통해 내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면접 태도나 답변 방식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동구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구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최근 ‘오이양파장아찌’와 ‘편백나무 목베개’를 중구청 복지서비스팀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오이양파장아찌’는 중구센터의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청소년 봉사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것이다. 함께 전달된 ‘편백나무 목베개’는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소속 직원 40여 명이 폐양말목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것이다. 여름철 어르신들의 숙면을 돕는 유용한 물품이 될 전망이다. 중구센터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윤호 센터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국민체육센터는 경인여자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와 ‘체육 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공 체육시설과 대학 간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인 이번 업무 협약은 재학생·졸업생에게 실무 중심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중구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공단과 대학 관계자 각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재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지도자 채용 시 관련 채용 정보 제공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지역 체육 전문 인력 양성에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체육 인재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목삼 산학협력처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공단은 오는 9월부터 수영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데스크톱·모니터 등 불용 전산장비(PC) 총 30대(30세트)를 (사)인천시 장애인 정보화협회 중구지회와 (사)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아동센터, 경로당 등 정보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양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 양여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르면, 불용물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주민에게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다. 해당 불용 전산장비(PC)는 정보 유출 등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여 전 기존 저장소(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를 파기하는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불용 전산장비 무상양여를 통해 정보화기기 접근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만두 1,000박스(31,220,160원 상당)를 중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로 지정 기탁된 후, 관내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배될 예정이며,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은영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CJ제일제당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9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과 ‘아이사랑꿈터 3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에서는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부모 교육, 부모·자녀 체험, 부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는 2021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1·2호점, 2022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3호점, 2023년 아이사랑꿈터 중구 4호점을 순차적으로 설치하며 지역 내 영유아 가족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번 계약은 기존 3호점 위탁 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거쳐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이사랑꿈터가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육아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가 지역 영유아와 부모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성장 공간으로 자리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장구보)는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 항공 촬영 실습’ 교육을 오는 8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론 산업의 확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초 이론부터 모의 실험기(시뮬레이터) 조작, 야외 비행 실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가전문자격인 드론 4종(기체 중량 2kg 이하)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돼, 자격시험을 준비하거나 관련 산업 진출을 원하는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당 교육은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보이는 인기 강좌로, 일반 주민은 물론 드론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직무 전환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등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4일간 운영되며, 전문 강사진의 밀착 지도하에 안전한 실습 환경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8월 6일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여성 친화 안심 거리 조성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 여성가족과와 안전총괄과, ▲미추홀경찰서,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보다 효과적인 범죄 취약지역 개선 방법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안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알림 조명(로고젝터) 등 기관별 안전 자원 설치 현황을 공유하고, 범죄 취약 진단 결과와 주민 의견 등을 종합해 골목길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 환경(CPTED)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구는 매년 ‘별빛 골목’ 조성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간석역 일대에 조성한 별빛 골목 5호 포함해 총 7곳을 조성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를 대상으로 한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8일부터 접수가 시작됐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안심 장비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종합건설기계(대표 정광조) 및 ㈜문수자산관리대부(대표 김일두)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밑반찬(3종) 334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후원받은 밑반찬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미추홀구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대한종합건설기계는 2023년 설립된 건설 및 토목공사용 기계·장비 대여 회사이며, ㈜문수자산관리대부는 2022년 설립돼 개인금융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채무조정제도 및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회사로, 양 기업 모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