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3일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연평면, 연평파출소, 연평해경파출소, 119지역대, 해병대 제9518부대의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이용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안전관리계획 등 준비상황도 사전 점검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날씨와 I-바다패스 시행 등으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와 장비 점검 등으로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북녘 해안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자연해변으로 기암괴석, 흰 자갈, 고운 모래가 나란히 펼쳐진 연평면 구리동 해수욕장은 7월 21일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30일 동안 운영된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구리동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아질 전망”이라며,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이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으로 3개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금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확정된 기금사업은 △이ㆍ미용 시설이 없는 도서주민을 위한 이ㆍ미용 봉사활동 지원사업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관개선을 위한 유휴지 꽃밭 조성 사업 △새로이 농업분야에 진출하거나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교육용 농업기계 지원사업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구성됐다. 군은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고, 군민 호응과 만족도를 살펴 점차 사업규모를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옹진군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 위문 사업 △서북도서 근무 장병 지원 사업을 고향사랑 지정 기부금 사업으로 선정, 오는 7월부터 모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앞으로도 기부자는 기부의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이 취약계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제3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의 챌린지 대상 구간은 강화나들길 15코스인 ‘고려궁 성곽길’로 선정됐다. ‘고려궁 성곽길’은 남문을 시작으로 남장대, 서문, 북문을 거쳐 동문까지 이어지는 도보 코스이며, 고려궁지를 따라 네 개의 문과 성곽 유적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참여방법은 이전과 동일하게 워크온(Walk-On) 모바일앱을 통해 GPS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된 6개 지점 중 4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5,000원 상당 전통차 세트가 제공된다. 박용철 군수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강화의 역사문화길을 걸으며, 힐링과 함께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025 길 위의 인문학-사진으로 바라보기: 중간적 관찰자의 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진을 통해 인문학적 탐구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개인의 기억과 사회적 기록을 함께 들여다보며, 관찰자로서의 주체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사진이 포착한 ‘현실’과 인간이 해석하는 ‘감각적 경험’ 사이의 틈을 조명하며,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 고유의 감성 및 창작 능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3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센터 누리집 또는 인문 360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장구보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공동체 안에서 소통과 공감의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생 광고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생 광고존’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 홍보 플랫폼으로, 공단 누리집 첫 화면의 주요 영역에 업체별 맞춤형 홍보 콘텐츠가 자동으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점 업체는 일정 기간 무상으로 광고를 게시할 수 있으며, 공단은 업체가 제공한 정보와 문구를 바탕으로 홍보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입점 대상은 미추홀구에 사업장을 둔 지역 소상공인이며, 공단은 선정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업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상생 광고존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인지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누리집 누적 방문자 수는 12만 7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한 접속률을 바탕으로 관내 업체에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승학골 인형극단’이 별하어린이집 4~7세 원아 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원아들은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승학골 인형극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 일자리 사업단으로, 지역 내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성폭력 예방, 충치 예방 등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을 통해 공익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극단은 오는 7월과 8월에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관람 신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일 주요 공약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평가단은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주안3동 분회경로당, ▲스마트 동장실(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등 4개소를 찾아 공약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간략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행 정도를 점검했다. 정광세 단장은 “올해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약 이행 상황을 꼼꼼히 살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가단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됐으며,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평가와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가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옹진군 연평도 일원에서 연평한마음봉사단(회장 전선자)을 대상으로 간단한 집수리 전문봉사단 육성 교육프로그램인‘우리 동네 두빛나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직접 방문하여 낡고 오염된 벽지와 방충망을 새롭게 교체하며, 미관 개선은 물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봉사자들은 도배 및 방충망 설치 기술 교육 이수로 전문성을 높이고 특히 수혜가정을 실제 실습현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봉사단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홍득표 센터장은 “도배 전문봉사단 육성 교육은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배 전문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주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백령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정희)는 지난 7월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백령면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한 '백령면 일원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중 일부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정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박상준 백령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령면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될 것을 약속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6월 30일 및 7월 1일 이틀간에 걸쳐 장봉도 갯벌․습지보호구역에 바지락 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해양보호구역 사업으로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와 건강한 해양생태계 유지를 위해 약 4천4백만원의 예산(국비 70%, 시비 15%, 군비 15%)으로 바지락 크기 2~3㎝ 크기의 종자를 매입해 13,680㎏을 장봉어촌계 면허 어장지역(사염 및 아염 지선)에 방류했다. 바지락은 성장과 번식이 빠르고, 이동이 거의 없어 양식이 용이한 특성을 지닌다. 이로 인해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자 한국인들이 자주 소비하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바지락 방류가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고 장봉도 어촌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이작도 및 장봉도의 해양보호구역 명예관리원 운영 등 사업 추진을 통하여, 군의 해양생태계 보존에 힘쓸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오는 7월 5일부터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2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기간은 각 면별로 상이하며 북도면(7.14.~ 8.22.), 연평면(7.20.~ 8.19.), 백령면(7.18.~ 8.17.), 대청면(7.15.~ 8.15.), 덕적면(7.21.~ 8.17.), 자월면(7.25.~ 8.20.), 영흥면(7. 5.~ 8.24.)이다. 옹진군은 올여름 이른 무더위와 인천i-바다패스 시행으로 인해 관광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해수욕장 및 해변에 수상안전요원 63명을 배치하고 관광종합상황실 운영 및 경찰·해양경찰·소방과 연계해 비상안전체계를 구축하여 피서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선정된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인어 전설의 장봉도 옹암해수욕장, 일몰로 유명한 장경리 해수욕장 등 옹진군의 해수욕장들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섬지역 해수욕장만의 청정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평화롭고 느긋한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주섬주섬 음악회”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도면 볼음도에서 ‘1섬 1주치병원 진료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강화군의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비에스종합병원이 볼음도의 주치 병원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방문 진료에는 비에스종합병원 소속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19명이 참여했다. 내과·비뇨기과·정형외과 진료는 물론, 물리치료, 혈압·혈당 측정 등의 기초검사와 영양 수액 투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틀간 총 99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 군은 진료 결과 추가 검진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협의해 적절한 연계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진료를 받은 볼음도 주민은 “섬에 사는 사람은 병원 한 번 가는 게 큰일인데, 강화군과 병원이 이렇게 직접 찾아주니 의료 불안이 덜어진다”며 “군민을 위한 행정에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용철 군수는 “앞으로도 주치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도서지역 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어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하여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지난달 30일 관내 장애인을 위한 특화사업 ‘애인한상’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애인한상’은 평소 외식 기회가 적은 장애인분들을 초청하여 자립적인 외식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 4회 정기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다양한 메뉴를 통해 미식의 기쁨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손현숙 금창동장은 “맛과 정이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희)는 지난달 27일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꿈꾸미 드림박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태블릿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의 에듀테크 교육 확산에 따라 취약 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 확대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교육 학습용 태블릿을 지원했다. 김주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태블릿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평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