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들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특별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옹진군 7개 면 전역에서 '희망 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 수혜 대상자들에게 기존 밑반찬 대신 삼계탕과 도가니탕 등 여름철 보양식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지소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해 백령면·승봉도 새마을부녀회봉사단 등 총 1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불볕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특히 장봉한마음봉사단은 도가니탕을 준비해 풍성한 여름 특식을 마련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번 여름나기 특식 전달을 기획하게 됐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으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 대청면 어업인협회(회장 배복봉)는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5 폐어구 모두모아 경진대회’에 올해도 참가해 선진포항, 옥죽포항, 광난두해변 등에서 장기 방치된 폐어구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어촌사회 주체인 어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폐어구의 효과적 수거를 위한 전국 일제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로, 전국 26개 시군구 52개팀이 참가해 폐어구 수거 실적을 겨루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8월까지 총 수거량, 인당 수거량, 참여도, 협력도, 우수사례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여 우수단체에 시상을 할 계획이다. 대청면 어업인협회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일간, 약 400톤의 폐어구를 수거했으며, 특히 육로로 반출이 어려운 광난두 해변의 폐어구를 직접 어선 4척을 동원 및 수거하여 관광지 환경 정비에도 큰 기여를 했다. 배복봉 대청면 어업인협회장은 “매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 참여함으로써 해양환경 보호는 물론 관광지로서의 대청도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생닭 30마리 등 여름철 보양식 조리에 필요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장수경로당을 비롯한 총 7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호양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입문 교육을 기본으로, 도박 예방 교육, 금융교육, 환경교육, 인식 개선 캠페인, 경로당 정서 지원 활동, 양말목 스트레칭 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눔데이’를 운영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나눔 소품을 만들고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누구나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꾸러기 그린 특공대 –지구를 구해줘!-’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습관을 기르고, 이를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내 등록시설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만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지구를 지키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문제점,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탄소 중립 실천 방법,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현정 센터장은 “지구온난화는 범지구적인 문제로, 환경 및 기후변화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11년 개소 이래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및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공동체 사업단 공모사업’에서 ‘카페지브라운 도화점’이 초기 투자비 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반 시설 지원, ▲초기 투자비, ▲재도약지원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센터는 이중 ‘초기 투자비’ 부문에서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인 ‘카페지브라운 도화점’은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 1층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해당 카페는 시니어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고령 친화형, 지역 상생형 시니어 카페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선정은 어르신들의 자립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역량과 경험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혹서기에 취약한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릴레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관내 21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중심이 돼, 주민 밀집 장소를 찾아가 복지제도 안내 책자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복지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미추홀복지소리함(미소함)’, ‘이웃애(愛)상점’, ‘미추1004톡’ 등 다양한 복지 소통 창구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 제보 방법을 적극 안내하는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작은 홍보 활동이지만 주민의 관심이 모이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에는 협의체 위원, 복지 통장, 지역 주민 등 총 2,180여 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현홍·김현정)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평소 지역 내 후원과 봉사활동을 도맡아 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총 20명의 회원이 참여해 정성껏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했다. 삼계탕은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됐다. 김현홍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금번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영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영화초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인형, 학용품, 도서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중고물품 판매부스 외에도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코르크 냉장고자석 만들기 ▲자전거 페달로 에너지 생산하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폐건전지, 폐우산 및 우유팩 보상교환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동구 주민들과 관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부가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에 따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7월21일~9월12일까지‘제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하는 모든 국민이며 비수도권 및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지 않는 동구의 경우 일반 구민은 1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신청 및 지급 기간은 7월 21일~9월 12일이다. 신청 첫 주간(21일부터 25일까지)은 원활한 신청을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운영된다. 끝자리가 1·6인 해에 태어난 사람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토·일요일에는 온라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신청을 받지 않는다. 성인(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개별로 신청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여야 하며(주민등록표에 성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 가능), 지급수단은 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수거한 폐자원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 지역 아동돌봄기관에 기부하는 ‘폐자원 교환 물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7월 4일까지 각 부서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폐건전지 1,911개, 종이팩 19.75kg을 수거할 수 있었다. 수거된 자원은 새 건전지 191세트(382개), 종량제봉투(20L) 20장으로 교환됐다. 이는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부식을 통해 ‘아이사랑꿈터 2호점’과 ‘공동육아나눔터’에 전달됐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ESG 가치와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공단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임직원 참여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ESG 가치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자원 수거·기부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올바른 태극기 관리 방법’을 알리고 국기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동은 가정, 상가, 단체 등 태극기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올바른 취급과 폐기 절차를 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민 누구나 낡은 태극기를 정해진 절차에 따라 폐기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태극기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태극기는 훼손되지 않도록 평소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색이 바래거나 찢어졌다면 즉시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국기 전용 보관함이나 깨끗한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훼손된 태극기를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은 국기에 대한 예의를 저버리는 행위로, 반드시 인근 행정복지센터의 수거함을 이용해 폐기해야 한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올바르게 다루는 것은 나라를 존중하는 기본적인 자세”라며 “주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올바른 국기 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된다. 많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16일 2층 회의실에서 통장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 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가정폭력 예방과 대처 방법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피해자에 대한 공감, 지역사회 내 폭력 예방을 위한 통장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통장들이 지역사회 내 폭력 예방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경로효친(敬老孝親) 등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3세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사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효사랑 지원금’ 제도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세대 간 화합과 효 문화 진흥을 위해 인천 중구가 2019년부터 시행한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다. 중구는 어르신 공경 문화를 장려하고, 세대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도 예산을 편성해 해당 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 어르신(1955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을 포함한 3대(代)가 한 세대를 이루는 가구다. 단, 3대 모두 중구에 5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가정(2020년 7월 1일 이전 전입자)이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할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올해 추석 기준 약 일주일 전인 9월 2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고령화 시대, 세대 간 유대와 효(孝)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효사랑 지원금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호우·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상습침수구역 및 무더위쉼터 점검’을 추진했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호우와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구민들이 풍수해나 무더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에는 박유진 부구청장, 안전관리·시설관리 부서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취약지역 사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면밀한 점검 활동에 힘썼다. 먼저 서당골, 마장포로 일원, 운북동 33-148 일원, 운서1교, 운서2교 등 관내 상습침수구역 6개소를 찾아가 배수펌프장, 우수관로, 물막이판, 수문의 작동 상태 등을 살폈다. 또, 폭염 대비를 위해 무더위쉼터 16개소(동 행정복지센터 12개소, 영마루공원, 하늘체육공원)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 상태, 비상 전력 공급 상태, 음용수 비치 여부 등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박유진 부구청장은 점검 후 담당 공무원들에게 안내문 등을 활용해 쉼터 이용 방법과 폭염 행동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