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1일 ㈜에스피환경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스피환경은 도남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운반‧처리업체로,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18회, 총 2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희철 대표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영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의 발전을 기대하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맞춤형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현황을 시각화해 공유하고, 기업지원 사업 담당 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본 용역은 관내 기업 정보를 통합‧시각화해 각종 통계 분석과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과 연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업별 기본현황, 업종‧규모, 주요 지표, 지원사업 참여이력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기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변화하는 기업 상황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환경을 조성해 관내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품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별의 도시 영천’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전국 9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마음이 쌓입니다. 변화가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공유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자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영천시 대표 답례품 전시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현장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마늘스낵 시식, 착즙주스 시음, 신성일 기념관 개관 기념 이벤트, 기부자 대상 특산품 증정 행사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 특산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이한진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쟁력과 다양한 답례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영천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규모 급식관리지원센터 간 협력 모델 구축으로 전국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식품 안전과 영양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나주시는 ‘나주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7회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남 지역 센터 가운데 최초 우수상으로 나주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공공 급식 안전 강화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1개소, 우수 3개소, 장려 6개소만 선정되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상위 10개 센터만 수상했다. 나주시 센터가 제출한 우수사례는 전남 소규모 센터 간 식단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이다. 인근 지자체 소규모 센터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질환별과 연령별 맞춤형 식단 개발, 재료 수급 및 영양 기준 공유, 전문가 네트워크 공동 운영 등 협업 구조를 마련했다. 이 모델은 전문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1월 21일 광양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데 대해 “18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여수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대출 한도 확대 ▲금리 인하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신용·기술보증기금 우대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이 가능해져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태균 의장은 “철강산업은 국제 경쟁 심화, 미국의 고율 관세, 중국산 저가재 유입, 내수 부진 등 복합적 충격으로 기업과 지역경제 모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지정을 통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모두가 경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철강산업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고 녹색철강 전환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K-스틸법'제정을 위해 ‘입법 촉구 건의안과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 상정’ 등 전국적 공감대 확산을 이끌어낸 결과 국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의 고등학생에게 체험학습비를 지급하기로 한 약속과 달리 세입 감소를 이유로 이를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은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11월 20일, 전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교육청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에게 “내년도 ‘다자녀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 예산안을 보면 고등학생 체험학습비 예산이 빠져 있다”며 “예산 상황이 어려우니까 다음에 반영하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 아니냐”며 질타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중앙정부 등 이전수입과 기금 전입금 감소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8,850억 원 대비 4,440억 원이 감소한 4조 4,410억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11일,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임형석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에게 “다자녀가정 교육비 지원 사업 확대는 교육행정 질문에서 교육감님의 답변을 얻었고, 조례 개정을 협의할 때 집행부가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약속한 사업”이라며 “재정 상황을 검토해서 약속한 것인데 학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2월 10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을 통해 토양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유기질비료 및 부숙유기질비료 등 부산물비료를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농지를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이며, 비종 및 등급에 따라 20kg 1포 특등 1,600원, 1등급 1,500원, 2등급 1,300원 차등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은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 심의 절차를 거쳐 2026년 공급 시기에 따라 신청인의 희망 수요량을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배정해 공급할 계획이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토양환경 개선을 지속적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일 고흥군 여성지원센터 취업실습실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활용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2회 보충 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 및 가정방문 등 개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영양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보건소 영양사의 주도로 가정으로 지원되는 보충식품을 활용한 간단한 간식인 ▲모닝빵 감자샐러드 ▲감자 치즈전 만들기를 진행하고, 균형 잡힌 영양 정보와 올바른 식습관 교육도 함께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요리 교실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를 키우며 영양관리가 막연했는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리실습이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들의 가정 내 식습관을 개선하고 보충식품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덕군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의 영양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금을 모아 지난 20일 ‘사랑愛 반찬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오삼불고기와 닭걀 20구를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50가구에 전달하고, 영양 상태와 생활 환경을 세심히 챙겼다. 조상순 민긴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 기금으로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이라 더욱 뜻깊으며,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박은정(축산면장) 공공위원장은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축산면 사랑의 온도가 높아진 것 같다”라며, “올겨울 따뜻한 축산면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덕군은 환경미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9일 환경미화원 선진지 견학 및 화합 행사를 시행했다. 견학 일정은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 실태 등을 견학하고 그 일대의 환경을 시찰한 후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영덕군은 수거 일시 중지와 관련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행사 전일 일제 대청소를 단행함으로써 청소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광명소이자 환경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이 있기에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 여긴다”며, “이번 행사가 더 나은 환경미화를 실현하는 동기가 되어 깨끗한 영덕, 살기 좋은 영덕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지난 20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형극 ‘건강 미녀와 편식 야수의 건강한 식습관 이야기’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엔 관내 등록급식소 8개소 어린이와 원장, 교사 250여 명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화려한 레이저 쇼와 신나는 동요 퍼포먼스를 접목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교육 내용을 받아들이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내용은 어린이들이 흔히 겪는 편식 예방, 올바른 손 씻기, 바른 식사 예절 등 필수적인 식생활 습관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친숙한 동화 속 캐릭터와 내용으로 풀어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받아들임으로써 좋은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도록 인형극이 구성됐다”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덕군은 지역 과수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의 신청을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2026년 사업에는 품종 갱신, 관정, 배수시설 등 생산 기반 시설과 관수관비 시설, 미세 살수장치, 방풍 망, 조류 퇴치기 등 재해예방 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국비·지방비·자부담 등 총 11억 9,600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재해예방 시설은 농업재해와의 연관성을 고려해 2024년 12월 31일 이후 조성된 과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원예산업발전계획에 따라 생산유통통합조직에 참여하고 있고,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조성된 사과·복숭아·배 과원 경영체이다. 생산유통통합조직(농협)에 참여 실적이 없는 농가는 사업 신청 시 출하 약정을 체결하고 올해 수확물을 출하하는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업경영체 미등록 필지,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 경영체, 최근 3년 내 사업 중도 포기 이력, 최근 5년 내 동일 필지에 동일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대상자 선정 전 미리 시설을 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의회는 21일 ‘제9회 보령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어르신 14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활력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최은순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어르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아홉 번째 해를 맞은 이 대회는 게이트볼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의 정착과 노인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인적안전망으로, 관리사무소장, 부동산 중개사, 집배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와 지역 주민 15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이들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그동안 계룡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수첩 배부 ▲상담 방법 교육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문고리 홍보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표창은 헌신적으로 활동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7일 체결한 계룡시-병무청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 및 기부금 모금액 확대를 위해 정부대전청사 병무청을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병무청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홍보하고, 50여 명의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참여 이벤트를 추진하여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은 자매결연 협약 이후 진행된 첫 협력 활동으로 의미가 크다”며, “병무청을 비롯한 중앙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금번 병무청 본청을 시작으로 지방병무청까지 현장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며, 연말을 맞아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도 방문해 현장 모금 활동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