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지난 2024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남구에서는 오천읍, 상대동, 연일읍, 대이동, 대송면, 해도동 6개 지역이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총 62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살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7년까지 남구 지역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지역 내 공동체 트라우마 경험을 고려한 심리적 회복탄력성 강화 프로그램인 ‘지키고 보내는 마음공부’ 워크숍을 오는 20일과 27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일상 속 반려동물 상실(펫로스)과 양육 스트레스를 깊이 있게 다루며 시민들의 전반적인 심리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차별로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0일은 국내 최초 펫로스 심리상담센터 ‘안녕’의 조지훈 원장을 초청해 ‘펫로스 증후군의 예방과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27일에는 ㈜P·I 교육코칭상담연구소 여순화 소장(경상국립대 겸임교수)이 ‘에니어그램을 통한 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자녀를 위한 정서적 안전기지 구축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반려동물 사별을 가족 상실과 같은 트라우마로 인식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모의 불안이 자녀에게 전이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목적”이라며 “이번 기회가 시민들의 마음 속에 든든한 심리적 안전기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포은중앙도서관 배움2터에서 ‘2026 상반기 별찌인문교실’과 ‘미디어라이브러리’ 수업을 운영한다. ‘별찌인문교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야간 취미·교양 수업이다.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심리를 중심으로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라이브러리 : AI가 도와주는 뚝딱뚝딱 책 한 권’은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챗GPT를 활용해 책 기획부터 원고 작성, 교정, 편집, 교지 구성, POD 출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싶었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기존 냉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노인·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약 34대 규모의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설당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한국전력공사와 포항시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더욱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냉난방기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1등급 제품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전기요금 절감과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약 40대 규모의 고효율기기 보급을 목표로 추진되며, 지원금은 한전 40%, 지방비 30%, 자부담 30% 구조로 지원된다. 소상공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모두가 존중받는 조화로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남녀 모두가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 ▲여성 권익 및 복지 증진 ▲여성 능력 개발 및 여성 경제활동 촉진 지원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기타 양성평등 정책 관련 사업 등 총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여성·가족·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대학·연구소 등이다. 접수는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 총사업비는 2,200만 원 규모로, 단체당 1개 사업에 대해 최대 6백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목적, 적정성 및 효과성, 사업 수행 능력(총사업비 10% 이상 자부담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4월 중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시 자원 확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1차 포항시 유물 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공식 매입 절차다. 시는 지난해 첫 구입 당시 흥해군에서 간행된 ‘효경(孝經)’과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호적단자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다소 확보한 바 있다. 구입 대상은 포항 지역 및 인물 관련 ▲고문서, 고서, 지리서 등 고문헌 ▲고지도 및 근현대 지도 ▲일제강점기 생활사, 해병대, 포항종합제철(현 POSCO) 등 포항의 정체성이 담긴 자료들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종중 포함)는 신청 서류를 갖춰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출처나 취득경로, 소유관계가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 등 불법적인 경로로 취득한 유물은 규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시는 포항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담긴 자료를 연중 상시 기증받고 있다. 기증은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기 전 하천 정비와 생태하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천 준설 및 유수지장목 제거를 통한 재해 예방은 물론, 형산강 경관 개선과 주민 참여형 하천 정화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기계천 등 지방하천 2개소의 유수지장목을 제거하고, 신광천 등 지방하천 4개소 및 순녀골천 등 소하천에 대한 준설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홍수 단면을 확보해 다가올 우수기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이어 형산강 일원의 해묵은 갈대와 억새를 제거해 건강한 새순이 돋아날 수 있도록 군락지 생명력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한다. 특히 수목 생장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태양광 보행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도시 경관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아울러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냉천 및 학산천 일원에는 주민 주도형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지원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압박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이용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생활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상생 정책이다. 지정 업소에 대해서는 홍보와 필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이달 중 각 읍면동별로 개인서비스업 품목별 가격 조사를 실시해 지역별 기준 가격을 산정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해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주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업소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숨은 우수 업소를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도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상시 추천을 받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시는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가격 유지 여부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78개 부서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시정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성과지표의 품질과 달성도, 주요 시책사업 기여도, 추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6개 ▲도약 1개 등 총 11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부합동평가 대응 및 주요 업무 성과지표 달성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우수 공무원 10명도 함께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복지정책과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의료급여 사례관리 내실화, 그리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사업을 통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부서에는 문화예술과,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북구 산업과가 선정됐으며,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정책 참여 노력도와 방문 건강 관리사업 수행 실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총무새마을과, 수산정책과, 식품산업과,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공원과, 남구 건설교통과, 여성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립 한국해양대학교와 해양치유 및 해양레저산업 분야 협력에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9일 부산 영도구 소재 국립 한국해양대학교(이하 한국해양대)에서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한국해양대 상생발전 및 해양치유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대학 인근 해양치유지구 예정지를 답사하며 ‘포항형 해양치유 모델’ 도입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해양레저 분야 중앙 전문가인 조우정 교수(한국해양대 해양스포츠과학과)를 비롯해 경북도, 포항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해양대는 해양레저·해양스포츠 분야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해양 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해양치유연구센터’를 운영하며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해양 치유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포항시가 구상하는 해양 치유 콘텐츠 개발에 다양한 자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열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1차 민·관 거버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3억 3천만 원(국비 5천만 원)으로 추진되며, POEX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확보한 국비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MICE 전담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POEX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협회 대상 유치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해 포항의 MICE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아울러 지역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하는 MICE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포항형 MICE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은 2027년 POEX 개관을 앞두고 국제회의 유치 역량과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과 동시에 철강·이차전지·수소 등 포항의 첨단산업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9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며 주요 현안의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 평가 우수부서 시상에 이어 국별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장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 산업과 시민 생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 맞춰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 기로 했다. 또한 주요 역점 사업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추진 및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 및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 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해요, 결핵 ZERO!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결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초기 발견 시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도구 보건소가 제안하는 결핵 예방 4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 ▲2주 이상 기침 지속 시 반드시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마스크 착용 또는 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면역력 키우기 ▲결핵 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관계없이 검진 받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최선의 방역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옥과면 합강마을 등 13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과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화된 농촌 지역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우울 및 자살행동 등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발견된 경우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전문의 심층 상담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마을회관 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어르신 마음건강(우울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의 현황과 증상, 예방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타일 공예와 방향제 만들기 등 힐링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찾아와 상담과 교육을 함께 진행해 매우 좋았다.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교육을 통해 이것이 우울 증상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곡성역과 섬진강기차마을 후문, 그리고 곡성읍 사이에는 곡성천이 흐른다. 깔끔하게 정비된 제방 위로 난 길은 뚝방길이라 불리며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다. 천을 따라 걷다 보면 작은 시장을 만나게 된다. 손수 만든 물건과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가 놓이고, 지나가던 여행객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춘다. 곡성군은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뚝방마켓이 오는 14일 개장하고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고 밝혔다. 뚝방마켓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장소로 문화공간이자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며 곡성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일부러 찾는 주말 문화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월 14일 개장,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뚝방마켓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첫 개장은 3월 14일이며 우천 시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이번 개장에는 41개 팀의 셀러가 참여해 수공예품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뚝방마켓에서는 도자기와 액세서리 등 수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