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아이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곡 소재 DL이앤씨(DL E&C)와 손을 잡았다. 구는 8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DL이앤씨는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는 원활한 교육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상반기 중 방화동 소재 정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림문화재단 강사가 각 학급을 방문해 ‘찾아가는 키즈워크룸: 컬렉터의 집’을 주제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선호하는 색채나 표현 방법 등 예술적 감성을 탐색하고, 직접 창작 활동에도 참여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에 위치한 D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종로구는 12월까지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시술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치과 치료가 시급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시작한 사업으로 구와 협약을 맺은 (재)KMI한국의학연구소, ㈜코리안리에서 후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55세 이상 법정 복지대상자, 사례관리 대상 등이다. 특히, 의료급여 적용을 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던 65세 미만 중장년층도 수혜 대상에 포함해 의치 시술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1인당 2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중랑구는 4월 7일 중랑행복1농장에서 시농제를 개최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시농제는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5.3: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된 신규 도시농부 124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26개 기관에 우선 배정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조합원과 분양자, 가족, 어린이, 자원봉사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축문 낭독과 묵례, 모종 식재, 다문화가족 스마트팜 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모종 심는 요령과 병해충 방제 방법 등 텃밭 관리교육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도시농업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농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운영하며 안전한 농장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한편 중랑구는 2019년 중랑행복1농장을 시작으로 ‘중랑행복농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6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랑행복도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소통 프로그램 ‘일상에서 만나는 우리동네 구청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지역 내 16개 동을 모두 순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현장소통은 기존의 간담회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직접 동별 현안이 있는 민생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규모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각 현장마다 10명에서 30명 내외의 주민들이 참여해 보다 밀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구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지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참여 주민 역시 일반 주민을 비롯해 상인,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박 구청장은 이번 현장 소통에서 총 173개소의 민생 현장을 방문·점검했으며, 약 2,800명의 주민과 직접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362건에 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들이었다.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 위험 수목 및 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7일 장애인복지 외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기반 강화 및 주거 전환 체계 구축과 중·고령 장애인의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공모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변소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상하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장애인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자립 모델 개발 ▲신규 복지서비스 발굴 ▲민관 협력 기반 지원체계 강화 등이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으로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에 힘쓰고,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은 ‘신규 서비스 개발 공모사업’을 통해 맞춤형 복지 확대에 나선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지원 정책을 더욱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양천구 ‘신월1동 주민센터’가 33년 만에 1,500평 규모의 복합청사로 탈바꿈한다. 구는 4월 8일 건립 부지(신월동 129-6, 전 마을마당공영주차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장구 예술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공사현황 설명, 기공 퍼포먼스,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기공 퍼포먼스에서는 모래를 활용한 샌드아트를 통해 신월1동 주민센터 건립 과정과 양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이야기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기공 시삽에서는 이기재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며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신축 청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4,981.24㎡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273억 원이 투입된다. 구는 전 마을마당 공영주차장 부지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생활체육센터, 북카페 등이 포함된 복합청사를 조성해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신월1동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후화된 신월1동 주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를 위해 '유보통합 특색사업 공통 회계운영 안내서'를 제작해 4월 중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적용되는 회계지침의 차이로 인해 유보통합 특색사업 회계운영에 동일한 기준 적용이 어려운 점과, 교육청 지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집에서 회계 운영 과정상 혼란이 발생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본 안내서 제작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회계 운영 비교 △공통 회계 운영 원칙 △유보통합 특색사업 세입․세출예산 편성 방법 △유보통합 특색사업 수입․지출 증빙 가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이해를 돕고 실무 적용성을 높이고자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안내서를 통해 기관 간 격차 없는 유보통합 특색사업 회계 운영을 지원하고, 회계 기준의 일관성과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함으로써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실질적 실행기반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통 적용 가능한 회계 매뉴얼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현장의 혼란을 최소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 총괄설명회에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서울시가 출납을 폐쇄한 후 80일 이내에 결산서를 작성하고 의회의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다. 총 18명의 결산검사위원(시의원 3명,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15명)이 오는 5월 11일까지 35일간 검사를 진행하며, 이민옥 의원은 시의원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총괄설명회에서 서울시 재무국장은 2025회계연도 결산의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 올해 결산 규모는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을 합산해 총 62조 6,996억원이다. 세입 수납액은 예산현액(53조 629억원) 대비 2조 4,304억원을 초과한 55조 4,933억원, 세출 집행액은 예산현액의 96.5%인 51조 2,074억원이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1조 7,956억원 증가한 3조 2,8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재무제표 상으로는 자산 158조 7,637억원, 부채 20조 9,137억원, 순자산 137조 8,500억원이며, 수익에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내 불법찬조금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찬조금 모바일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PC기반 신고센터를 운영했으나 신고 및 적발률이 저조하다고 판단되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체제로 신고센터 운영을 전면 개편한 것이다. 불법찬조금이란 교육지원 활동을 명목으로 학교 정식 회계에 편입하지 않고 음성적으로 이를 조성하는 모든 금품을 뜻한다. 예를 들어 학생 간식비 등의 명목으로 학부모 간 할당을 통해 금원을 조성한다던가 명절 등에 감사와 격려의 표시로 운동부 코치나 감독 등에게 금품이나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불법찬조금은 주로 음성적인 방식으로 조성되는 특성상 선제적인 적발에 한계가 있어,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신고가 근절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즉각적으로 제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신고는 안내문에 첨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간편하게 진행할 수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이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첫날인 8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구청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진 구청장은 ‘승용차 5부제 참여 독려’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직접 나섰다. 관련 부서 직원 10여 명도 동참해 에너지 절약 대책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당일인 수요일에는 번호 끝자리가 3·8인 차량의 공영주차장 출입이 제한됐고, 이날 30분간 진행된 캠페인에서 3대의 차량이 회차해 돌아가는 상황도 발생했다. 구는 3월 25일 정부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하자 즉시 진 구청장 주재로 ‘긴급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30일에는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5부제 ▲공공기관 및 직원 차량 2부제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시행하는 한편, ▲종량제 봉투 수급 및 유류 가격 안정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민생 정책을 추진해 중동발 경제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절차를 단계마다 효율적으로 밟는 방법 24가지를 담은 ‘신속통합기획 2.0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 공정관리 매뉴얼’을 공개했다. 평균 18.5년이던 정비사업 기간을 12년 이내로 줄이기 위해 조합과 자치구가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만든 실무 지침서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서울시 정비사업의 구역지정 기간은 5년에서 2년 내외로 줄었지만, 구역지정 이후 인허가 단계에서 복잡한 행정절차와 반복되는 보완 요구로 인해 그간 사업이 수년씩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해 왔다. 사업 기간이 늘어나면 각종 금융비용, 공사비 등 사업비가 증가해 결국 주민 분담금 부담이 커지게 돼 사업 지연은 조합과 주민들이 가장 신경 써서 방지해야 할 사안이다. 이에 시는 구역지정 이후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공급 촉진방안”, “신속통합기획 2.0 정비사업 인허가 혁신방안” 등 전체 정비사업 기간을 평균 18.5년에서 12년 이내로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과 규제완화를 적극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매뉴얼에는 이러한 서울시의 제도개선 사항과 공정관리 원칙을 활용할 수 있는 24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개관 3일 만에 1만 명이 찾은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 청년들이 취업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갤러리를 방문한 청년들이 별도의 예약 없이 상담과 AI 면접 컨설팅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년활력소’ 내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용자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대상별 상담공간을 구분 운영하고 있다. 청년(39세 이하)은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 내 ‘청년활력소’에서, 중장년층은 무교청사 서울일자리센터에서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표전화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상담공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활력소’는 취업을 포함해 재무, 심리 등 청년 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도심형 원스톱 지원 공간이다. 특히 기존 취업지원 서비스가 ‘예약→방문→상담’ 구조였다면, 청년활력소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어와 상담부터 정책 연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은 개방형 상담창구와 독립 상담실로 구성되어 간단한 문의나 진로 상담은 빠르게 창구에서, 심층 상담이나 맞춤 컨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은퇴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6년 서울 리(Re)테크’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 리(Re)테크는 40세 이상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제교육과 재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제교육 강좌는 전년(142개) 대비 27% 늘어난 총 180개(경제특강 80개, 정규과정 40개, 기관 연계 60개)가 편성됐다. 온라인 강좌 비중도 전년 27%에서 올해는 40%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교육과 상담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 리(Re)테크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장년 맞춤형 경제교육‧재무상담 프로그램이다. 사업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의 경제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 재무상담 만족도는 4.8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제교육은 경제 연구소, 자산운용사, 세무법인 등 실무 경력이 검증된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진행한다. 2026년 경제 전망 및 최신 세법 개정안 등 시민 관심이 높은 분야를 이슈 중심 경제특강 ‘리테크 포커스’와 단계별 정규과정 ‘리테크 클래스’로 나눠 담아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지난 10년간 3배 이상 증가한 이주배경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이 ‘맞춤형’으로 한층 고도화된다. 서울시는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진 적이 있는 학생을 의미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다문화가족 자녀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12년간 운영된 서울시 대표 다문화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진로경로 설계(ICP, Individual Career Pathway)를 도입한다. 이주배경 청소년은 부모 또는 본인의 이주 경험으로 인해 다문화 환경에서 성장하는 청소년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외국인 청소년 등을 포함하여 '청소년기본법'상 9~24세에 해당한다. 이주배경 학생 수는 2014년 약 6.8만 명에서 최근 약 20만 명 수준까지 증가한 반면, 국내 학령아동(6~21세) 수는 2016년 737만여 명에서 569만여 명까지 감소했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지역 소멸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미래 세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은 밀폐공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맨홀 출입 전 위험성을 환기하는 출입경고시설을 대폭 설치하고, 작업자가 맨홀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외부조작밸브를 도입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상수도 맨홀은 누수 보수, 시설물 점검, 수도관 이설 공사 등으로 작업자 출입이 잦은 데다 일반 맨홀보다 깊어 추락과 질식 등 중대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산소결핍 위험이 큰 대표적 밀폐공간으로, 6월부터 8월까지 고온기에는 내부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 질식사고 우려가 더욱 높아진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기준 최근 10년간(2014~2023) 밀폐공간 작업 중 재해자는 총 338명이며, 이 중 136명이 숨져 다른 사고성 재해 사망률에 41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밀폐공간 작업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맨홀 작업의 핵심 위험요인을 ‘진입 전 위험요소 인지 부족’과 ‘직접 진입 작업’으로 보고, 사전 경고와 비진입 작업 확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밀폐공간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