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2022년 ‘균형발전 박람회’와 ‘지방자치 박람회’를 통합한 후, 4번째로 개최다. 2023년에는 대전에서 개최됐었다. 대전시는 이번 전시관 주제를 ‘꿈의 도시 원더랜드 대전’으로 정하고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 6대 전략산업과 0시 축제 등을 소개하여 대전이 재미가 넘치는 과학의 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엑스포 전시장 내 기본사회관에서는 대전시 사업 2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인 20일 오후에 열리는 2025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대전시가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은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대전이 과학과 축제 등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국에 인식시킬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청년 행정체험연수’로 개편해 2026년 동계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청년 행정체험연수’는 청년들이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행정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 탐색과 시정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대학생 중심의 운영 방식이 학력에 따른 참여 제한의 가능성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참여 대상을 대전 거주(또는 직계존속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전체로 확대했다. 모집 유형은 특별선발(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록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과 일반선발(특별선발을 제외한 나머지)로 구분된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위해 전산 추첨 방식을 도입한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대학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관내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특별선발 유형 도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참여 보장 ▲전산 추첨으로 선발 과정의 투명성 확보 등이다. 그 외 근무기간(동‧하계 각 4주), 근무임금(생활임금 적용), 근무장소(시 본청, 사업소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초계종합교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고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산출물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 학생 17명이 1년 간의 탐구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창의적 탐구 성과를 학부모 및 교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출물 발표대회는 수학·과학통합 A·B반 학생들이 ‘실생활 속 과학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탐구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질의응답과 상호 토론을 통해 탐구 역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영재교육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홍성봉 교육장은 “스스로 탐구하고 배우는 경험이 미래의 큰 자산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18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아테나홀에서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을 비롯한 원주 지역 과학분야 10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5 원주과학교육발전협의체 발족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위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발족식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고, 과학분야 기관 협의체를 통한 원주 지역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 미래교육과, 교육과학정보원, 원주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초·중·고 교사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과학분야 기관들과 학교 과학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외부기관으로는 원주시청 교육지원팀장,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시교육실 실장,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 팀장,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글로벌마케팅팀 팀장,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모빌리티산업부 부장,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 매니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교수, 거점지원센터 사업단장 교수,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경영지원팀 팀장, ㈜아코스쿨 대표 등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거점복지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민관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 관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민관협력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10개 거점복지관과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민관협력 돌봄 체계 활성화 사업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비 등 총 1억 6,650만 원을 지원했다.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통통(通統) 워크숍’, 거점복지관 네트워크 회의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동 협의체 위원과 민간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고성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 50명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대상자는 지방세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됐으며, 군은 감사장과 함께 고성사랑상품권 5만 원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5명은 지난 11월 18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감사장을 직접 수여 받았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원에서 2025년 문화학교 수료생들의 빛나는 결실을 축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2025년 고성 문화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11월 21일 11시, 1부 문화학교 수료식과 작품전시회, 민속놀이 경연을 시작으로 14시 2부 문화학교 발표회, 3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 문화학교는 서예, 한국화, 명리학, 시조경창, 플롯 등 24개 강좌 347명의 수강생이 등록했고, 285명이 수료를 완료했다. 수료생들의 작품전시회는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고성문화원 2층 전시회장에서 전시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고성문화원은 통일의 길을 묻다 장승 문화축제를 비롯하여 지역 아동 문화활동 지원, 정월대보름 행사, 고성학연구소지원,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고성군의 문화와 예술의 발전 및 계승을 위해 힘써왔다. 윤영락 문화원장은 “고성의 뿌리와 문화 연구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문화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수렴·개설하여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11월 19일 간성읍 간촌리 일원에서 고성군 첫 논콩 수확·정선(선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해 벼 중심의 영농 구조를 개선하고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인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시연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2025년에 신규로 구매해 임대 운영 중인 논콩 전용 콤바인과 정선기(콩 선별기)를 활용해, 논콩 수확부터 선별까지 전 과정을 공개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콤바인 시연에서는 예취 높이 조절, 곡물 손실률 여부, 작업 속도 등 논콩 수확 시 유의해야 할 핵심 기술 요소를 설명할 예정이며, 정선기 시연에서는 일정한 투입량 유지, 바람 세기 조절, 체망 선택에 따른 선별 품질 차이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농가의 작업 효율 향상과 품질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시연회는 고성군의 첫 논콩 수확이라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8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전북 익산시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예결위원인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박형수(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등 여야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미래산업 육성, SOC 확충,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10개 사업으로 총 228억 원 규모다. 이중 반도체, 바이오, AI 등 미래산업 분야가 7개, SOC 분야 1개, 지역현안분야 2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산업 분야의 경우 ▲강원 의료 AX산업 실증 허브 조성 80억 원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미래차 부품산업 기반구축 25억 원 ▲의료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 18억 원 ▲디지털 의료데이터 산업적 활용 촉진사업 28억 원 등은 관계부처에서도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인정했으나, 한정된 예산 여건으로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다. 이들 사업은 의료기기 수출 전국 2위를 기록 중인 도의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차 전주기 산업과 반도체 산업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11월 18일 오후 3시, 양양일출예식장 2층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원자재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현실을 공유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 건의 △판로 확대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내년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시는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시가 속초사랑상품권의 12월 판매 정책을 일부 조정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정은 상품권 판매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우선 매달 1일 0시에 시작되던 속초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을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 오전 9시에 개시한다. 이는 은행 점검 시간에 따른 충전 제한과 은행 방문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하반기부터 상품권 판매가 급증한 점을 고려해 1인당 충전 한도를 종전보다 낮춘 50만 원으로 조정한다. 일부 이용자에게 구매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골고루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충전 한도는 줄어들지만 기존의 높은 할인과 적립 혜택은 유지된다. 12월 중 속초사랑상품권을 충전할 경우 15퍼센트 할인이 적용되며, 가맹점에서 결제 시 5퍼센트 캐시백이 추가 적립된다. 이를 통해 최대 20퍼센트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며, 20퍼센트 할인행사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다만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8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4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구성원 간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하며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대전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최영미 소장이 4대 폭력예방교육을, 한국복지나눔연구소 권은예 대표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오관영 의장은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이 의회 구성원들이 보다 성숙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직장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3차년도를 앞둔 시점에 지난 1·2차년도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본 지정에 대비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행정국장을 비롯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 중인 강릉시 14개 부서와 강릉교육지원청 등이 참석하며, 분야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과제 발굴 방향을 논의한다. 강릉시는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유아돌봄, 초중고 교육 혁신, 지역발전 연계 미래인재 양성, 지역정주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14개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아동 통합정보제공 플랫폼 구축·운영 △강릉다운 늘봄배움터 운영 △초중고-대학 연계 K-인성교육 운영 △문향·예향 강릉형 인재교육 특색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교육혁신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통해 강릉의 교육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가 대전의 중장기 전략사업인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 의견청취에 나섰다. 대전시의회는 18일 오후 관평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구3)과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 공동 좌장을 맡은 가운데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 조성 추진 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산업단지 개발이 지역 교통·주거·환경·생활 여건 등에 미칠 영향을 놓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대전시 산업입지과와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단계별 추진 일정 ▲교통망 및 기반시설 확충 계획 ▲보상 및 이주 대책 ▲기업 유치 및 고용 창출 효과 등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먼지 등 생활환경 악화 우려, 생활 편의시설 및 공원·녹지 확보, 실질적인 보상과 이주 대책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면서도 “주민 삶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8일 10시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양성과정 4기’ 성과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교육행정·전산 직렬로 구성된 6급 연수생 16명이 7월부터 수행한 개인정책연구 과제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연구 코칭전문가·내용전문가·연구전문가의 다단계 지도를 거쳐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발표회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연구 주제와 관련된 정책 관련 부서 공무원, 5급·6급 신청자, 지역 교육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생들은 직무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한 문제를 기반으로 미래교육행정의 방향을 고려한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발표주제는 △신규·저연차 공무원 조직 적응 지원 △권역별 대체인력 운영체계 구축 △교직원 건강증진 기반 강화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 연계 정책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행정 서비스 개선 △학교 현장 지원 효율화 △조직문화 개선 등 모든 연구는 연수생 각자가 체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