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는 12일 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숙, 최찬원)를 방문하여 강남동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이번 장수사진은 대학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강남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아래 지난 7월 7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이홍기 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장수사진이 따뜻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포시 최초로 운영된 통학형 영어캠프가 학생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 8일 종료된 초등 원어민 영어캠프(북부권) 만족도 조사(익명 방식)에서 참여 학생 전원이 모든 항목에서 매우 만족(5점)으로 답변한 데다, 학부모들 역시 겨울캠프 추진을 요청하며 적극 만족감을 표하는 등 운영의 완성도를 입증해 낸 것이다. 민선8기 김포시가 ‘글로벌 역량 증진’을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초등 원어민 영어캠프는 통진읍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4일부터 8일까지 2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를 반마다 배정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등·하원 인솔자와 상주 간호사, 운영 보조인력 등 다양한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학생 개인별 알레르기 반응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북부권 초등 원어민 영어캠프에 이어 중부권·남부권 영어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김포의 아이들이 미래 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 강사, 훈련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은 김포시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진행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획상품(MD) 실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엑셀 실무 활용 ▲포토샵 디자인 기초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8시간 동안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새일센터는 유관 기업체와 일자리 협력망 운영, 멘토 특강, 사후관리 상담 등을 통해 훈련생의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월 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가족 물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시설과 풀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날렸다. 특히 어린이들은 친구·형제와 함께 물속에서 뛰어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부모들은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참가자는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온 가족이 함께 웃고 뛰놀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절·연령별 맞춤형 가족 체험 프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오는 전국대회를 대비해 강원도 태백에서 고강도 하계 전지훈련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훈련은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태백종합운동장과 고원체육관, 웨이트트레이닝장, 태백산 일대 등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지훈련은 해발고도가 높은 지형적 특성을 적극 활용해 선수들의 기초체력과 전문체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종목별 기술 숙련도 향상과 정신력 강화, 개인별 약점 보완 등을 통해 경기력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종목 특성에 맞춘 훈련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웨이트 및 기술 훈련이 병행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선수단은 다가오는 제36회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단 대항 육상경기대회(9월 개최)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월 개최)에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체력·기술·정신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구축하고 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고지대의 훈련 환경은 선수들의 체력 증진과 집중 훈련에 최적화돼 있다”며 “이번 태백 전지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8월 12일 오전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의 내실 있는 실시를 위한 준비보고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청장, 의회사무처장, 군·경·소방 지휘관 등 45명이 참석해 기관별 연습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찰관 제도는 2022년부터 10명으로 확대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사전회의 단계부터 참여해 훈련 전 과정에 대한 관찰 방향과 사후 강평 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이를 통해 훈련 중 발견된 문제점을 즉시 보완하고, 차기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는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장우 시장은 “국제정세가 불안한 현시점에서 을지연습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기회”라며,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연습에 모든 기관이 실전과 같은 태세로 임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가 내수와 소비를 진작시킬 특단의 대책으로 ‘흥해라 흥세일’을 추진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흥해라 흥세일’은 시흥시만의 특색을 담은 민생 안정화 대책이자 민관이 함께하는 소비 축제”라며 “정부가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시흥경제 회복을 돕고자 행정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흥해라 흥세일’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ㆍ토ㆍ일요일에 ‘시루팡팡데이’와 ‘동네 상권 소비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1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화폐 사용 할인과 각종 소비 촉진 행사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시루팡팡데이’는 지역화폐의 충전 할인에 사용 할인을 더해 최소 14%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두 배 할인 행사다. 모바일 시루 충전 시 7~10%를 할인받고, 시루 가맹점에서 결제 시 추가로 7~10%를 할인받는 시스템이다. 8월에는 충전 할인 7%와 사용 할인 7%를 더한 14%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9월부터 12월까지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해전쏠라 이준석 대표가 12일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인제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해전쏠라는 김천에 본사를 둔 내진 태양광 특허기업으로, 태양광 설계‧제작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준석 대표는 ”인제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를 향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인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12일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학부모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동시에 자녀를 양육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부모로서의 자기 성찰과 자녀교육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 시대의 진로교육과 성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미래 인재상과 직업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성교육 또한 지식 전달 중심이 아닌 생활 속 대화로 풀어내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부모가 되면서 겪는 심리적 고충을 나누고 내면을 돌아보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양육 태도를 확립하고 부모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해낼 수 있게 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 교육생분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성장하는 경험이 더 많아지기 바란다”며 “교직원이자 학부모로 살아가는 지방공무원분들께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반짝독서단’을 운영한다. 모바일 기반 사회적 독서 프로그램 ‘반짝독서단’은 디지털 플랫폼 ‘북덕방’을 활용하여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단기 독서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전원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완독으로 향하는 과정을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일(월)부터 26일(금)까지 4주간 진행되며, 강릉교육문화관 자료대출회원(청소년 및 성인) 중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은 8월 18일(월)부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사전 도서 선정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운영도서는 생명과학, 사회철학, 언어학 등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분야의 책들 가운데 참여자 투표를 통해 1권을 선정한다. 참가자는 개별적으로 도서를 준비하고, 독서 인증과 미션을 수행하여 포인트를 적립하게 된다. 완독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포인트 기준으로 우수 참가자 3명을 선정한다. 강릉교육문화관은 2021년부터 매년 명칭과 형식을 달리해 이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11일 춘천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7월~8월)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수중 응급 상황 시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방법, 구조자가 도착 전까지 버티는 기술, 해상사고 시 사고 대처 요령 등을 익혔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수경 및 수모(120만원상당)를 지원했으며,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춘천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춘천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민원인과 대화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AI당직원’을 도입하고, 8월 1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실제 민원인과 ‘AI당직원’ 간 단순 민원 처리와 긴급상황 대응 통화를 재현하고, 민원 유형별 응대 절차와 시스템 작동 과정을 공개했다. ‘AI당직원’은 생성형 AI 기반 음성봇 시스템으로 도민이 전화를 걸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민원 내용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춘 대화형 응답을 제공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학습‧발전한다. 그동안 도는 야간과 공휴일 민원에 총 6명의 직원이 당직을 서 왔으나, 행정력 낭비 문제가 제기되면서 2023년 2월 제도를 개선했다. 이후에는 재난상황실 근무자 3명이 재난 대응과 함께 민원 업무를 병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2년간 당직 통화 이력을 분석한 결과 총 7,538건 중 93.4%가 교통 불편, 주취자 신고 등 5분 이내에 종료되는 단순 반복 민원으로 현장 공무원들의 업무 피로도가 높아지고 본연의 재난 대응 업무에도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번에 도입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 온라인 쇼핑몰 양양몰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료택배 지원과 함께 전 상품 30%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양몰은 지난 14년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전통주 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계절에 관계없이 생산되는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버섯류는 연중 인기를 끌고 있다. 봄철에는 산마늘, 업두릅(개두릅) 등 봄나물이 큰 호응을 얻으며, 여름철에는 감자와 옥수수 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양양몰은 지난해 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양양몰은 산지 당일 수확 및 신속 배송, 엄격한 물품 검수,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상품의 신선도와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양양몰에는 71개 업체가 입점해 100여개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대표 특산품으로는 표고버섯, 한과, 들기름, 두부, 유정란, 송이고추장 등이 있다. 이번 광복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금요일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체험 교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 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신석기시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2시, 두 차례에 걸쳐 각 1시간씩 진행되며 박물관 탐험과 유물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박물관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유적지 및 전시관을 탐험하며 신석기시대 생활상의 유물의 특징을 배우고, 또한 조각난 유물의 무늬와 형태를 복원하는 과정을 체험한다. 복원된 유물은 직접 색을 입히고 열쇠고리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48명을 모집한다. 체험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광복절은 우리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 ‘작은 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은 부자’ 프로그램은 사회 교과과정과 연계한 금융 교육과 체육 교과과정과 연계한 스포츠 활동(스케이팅)을 결합해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 직업 체험, 금융상품 이해, 용돈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배우고, 잠실빙상경기장에서 스케이팅 강습과 자유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느꼈다. 한 학생은 “돈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고, 직접 은행에서 일하는 체험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도 “학교 수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체험이라 만족했다”고 전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김보람 담당자는 “하반기에도 청소년 발달 특성과 교과과정 연계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