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는 20일 11시에 평창중앙교회 교육관에서 평창실버아카데미 회원, 지역 주민,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에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및 한반도정세에 대해 안제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통일 및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 및 남북 관계 현안,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 등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 한다. 오영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장은 “지역에서의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와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접수된 1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정책 확산 가능성 △담당자의 적극성 △업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복잡하고 다양한 계약서류를 간소화하여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한 조원근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농기계 임대 사업 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농업인의 작업 접근성을 높인 최종춘 팀장과 감자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불량 씨감자로 인한 농업인의 민원을 해결한 김호섭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도시교육 콘텐츠 도입으로 농촌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 김은지 주무관과 민간이 필요로 하는 재산을 매각하고 적재적소에 공급하여 군민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한 임창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은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며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심재국 군수는 “앞으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재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방세 성실납세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첨 대상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와 2025년 정기분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시민, 그리고 1월 연납 자동차세 납부자이며, 지방세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총 20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삼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은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2025년 제5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삼척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노총, 경동노동조합, 삼표시멘트 노동조합, 삼표시멘트 사무기술직 노동조합 등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사업 전반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을 협의했다.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삼척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노동약자 및 고령자 계속고용 확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홍보사업 등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본회의 안건 상정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초고령사회 진입 등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1월 19일 신현동 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서 ‘사람이 머무는 도시, 신현동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역균형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현동의 구도심 노후화와 지역 간 불균형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성훈창 의원이 주관한 시의회의 열 번째 정책토론회로 진행됐다. 성훈창 의원은 인사말에서 “신현동의 재개발 논의는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라며, “시정 성과는 통계보다 주민들이 삶의 변화가 체감될 때 완성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현동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생활 불편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옥진아 경기연구원 도시주택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시흥시 및 신현동 불균형 정량분석’과 ‘시흥시 및 목감지구권(목감동, 매화동, 과림동, 신현동) 불균형 주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신현동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노후 주거지 중심의 신속한 환경 정비 ▲고령층 대상 의료·복지 인프라 강화 ▲대중교통망 확충 ▲모든 세대를 위한 문화·체육·돌봄 시설 확대 등을 제안했다. 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교육도서관은 12월 4일 10시 학부모 16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색채심리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감정과 성향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사랑해서 이해하고 싶은, 나와 아이의 컬러 이야기’로, 색채를 매개로 한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부모가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내면의 감정과 가치관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자기만의 컬러 액자 제작 만들기’, ‘나를 위한 격려 메시지 작성’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세계를 색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1월 25일 10시부터 27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성훈 관장은 “이번 특강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색채심리를 활용한 이번 활동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학습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사무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테스트베드 지원에 관한 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유은희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옥향 의원) ▲대전광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사)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횡성군지회(지회장 이명수)에서 20일 둔내태성문화회관에서 2025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3회 횡성군 지체장애인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6년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관내 지체장애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협회의 지난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지체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지체장애인의 날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2001년부터 11월 1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숫자 ‘1’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직립하는 모습을 상징하며, 스스로를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200명의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명수 지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협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가 회원 여러분께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으로 남고, 우리 협회와 지역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박효서 대덕구의원(더불어민주당,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이 지역에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구역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난 5월 서울 마포구와 서초구에 킥보드 없는 거리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며 “그 결과 충돌 위험이 줄었다는 응답이 77%, 사업 확대에 찬성하는 의견이 98%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프랑스 파리, 호주 멜버른, 독일 겔젠키르헨시 등 여러 도시가 이미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확산을 제한하거나 퇴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의원은 “이동의 편의보다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라는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며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구역 조성은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교통질서를 바로 세우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통학로·상업지역·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운행 제한 구역을 지정한다면, 무분별한 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기흥 대덕구의원(더불어민주당, 오정·대화·법1·법2동)이 신탄진 지구대의 재건축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찰 지구대는 지역 주민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서 현장 치안 활동을 수행하는 경찰기관”이라며 “이들의 최우선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대덕구민의 치안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 의원은 “준공 34년이 지난 신탄진 지구대 건물은 매우 협소하고 노후화로 인해 개·보수 비용이 과다하게 지속 발생되고 있다”면서 “주차 공간이 없고 1층 필수시설인 민원인·피해자 대기실,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가 불가해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모든 경찰관서는 오는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내진 보강이 필요하나, 현 청사의 조적조 구조체가 내하력을 견딜 수 없어 보강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진정한 행정은 대규모 사업이 아니라 작지만 절실한 불편에 먼저 응답하는 데서 시작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유승연 대덕구의원(무소속,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조성된 거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가 향후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면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주문했다. 유 의원은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신탄진, 오정동 대화동에서 지역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됐던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전국적으로 거점시설의 운영주체 부재, 전문인력 부족, 주민 참여 저조 등을 이유로 시설이 유휴화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사후 관리 체계가 미비해 발생한 문제이며, 우리 구 역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의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을 언급한 뒤 “조례가 시행되면, 일회성 사업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종료 후에도 필요한 기능과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의원은 “거점시설의 경우 지역활동의 기반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영자 대덕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덕구 남과 북인 비래동과 와동 그리고 신탄진동을 잇는 신규 도로의 조성을 촉구했다. 양 의원은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민들은 타지역으로 이동 시, 신탄진로와 계족로라는 제한적인 도로망에 의존하면서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며 “최근 이들 도로에서 지하철 2호선 트램 공사가 진행되며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 의원은 “교통 불편은 단순히 시간 손실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어려움, 물류비용 증가, 주민 삶의 질 하락 등과 직결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양 의원은 “신규 우회도로 개설은 기존 도로의 교통량 분산으로 전체적인 교통 흐름을 개선시키며, 이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대전 동서 균형발전과 대덕구 숙원사업인 동북부 순환도로 조성 그리고 연축지구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는 종합 사업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이를 위한 준비로 △신규 우회도로 조성을 최우선 현안 사업으로 선정 △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 교육·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월 4일 개원한 강릉시립노인요양센터가 지역사회 속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선 가운데, 노인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대학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현장 인재 양성 기반을 확립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 외 6개 학과는 ▲요양센터 입소 어르신 대상 돌봄 서비스 강화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공공 요양 서비스 확대 ▲관련 학과 학생들의 현장 교육·봉사활동 연계 ▲지역사회 기반의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고재욱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책임교수, 김윤수 간호학과 부학장, 최다예 치위생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공립 노인요양시설이 대학과 협력하여 교육·봉사·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9일 진행된 강릉시 시정설명회에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설명회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대회의 의미와 개최 일정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2026 World Masters Table Tennis Championships Gangneung)’는 40세 이상 개인 자격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로, 오는 2026년 6월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종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탁구 동호인들이 강릉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세계인이 찾는 스포츠 도시, 강릉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월 17일, 대만의 글로벌 IT 기업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공식 전략 파트너인 리드텍(Leadtek Research) 주세위(周世偉) 컴퓨터사업부 최고책임자가 원주를 방문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공식 접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원주시와 리드텍은 ▲리드텍코리아(가칭) 원주 설립 추진, ▲AI·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및 R&D 협력, ▲GPU 기반 교육 커리큘럼 공동개발 및 실습 인프라 협력 등을 중심으로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리드텍은 엔비디아의 전략 파트너로서 GPU 공급·AI시스템 구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공공 의료데이터와 의료기기 산업 기반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도시며, 리드텍과의 협력은 원주의 AI·헬스케어 산업에 큰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리드텍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기업유치, R&D 협력, 교육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