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4일(목)'2025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53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하여 주요 정책의 참여자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로, 대전시교육청은 각 부서에서 선정한'202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안'에 대하여 정책실명제 TF의 검토와 내·외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주요 선정사업은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등 국정과제 20개 사업,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등 제11대 교육감 공약 20개 사업,‘IB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업무 12개 사업, 대규모 재정 투자 사업인 학교 신설 1개 사업으로 총 53개 사업이며 교육청‘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사업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4년 45개 사업에서 새롭게 추진하거나 확대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대전시민과 학부모 등의 관심도가 높은 8개 사업을 추가로 선정하여 교육정책 정보를 능동적으로 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는 강원도민일보(사장 경민현)와 공동으로 오늘(14일) 14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강당에서 '평창군 아이돌봄체계 확립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평창군의 아이돌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아이돌봄체계 확립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병선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남상기 정책기획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평창군의회 박춘희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평창군의회 이은미 의원,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 이정은 평창군 가족복지과장, 최종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과장과 함께 평창군 아이돌봄체계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돌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남진삼 의장은 “오늘 토론회가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들이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2025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진 이규리(21,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는 14일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규리 양은 지난 6월 7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25 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선발되며 삼척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8월 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규리 양은 “미스 강원 진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삼척은 저에게 뜻깊은 출발점이었다”며, “짧지만 깊은 인연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따뜻한 영향력을 나누며 강원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삼척에서 시작된 인연이 따뜻한 실천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삼척의 지역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공근소맥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리는 ‘제3회 공근 소(牛)맥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4일 제5회 소맥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 개막을 3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자생단체별 임무 분담에 중점을 둔다. 특히 개막일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동선·응급대응·교통·귀가 지원까지 세밀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횡성 한우 맛체험과 함께 원주 브로이하우스, 히든트랙브루잉, 몽트비어, 여주맥주 등 인근의 주요 수제맥주 업체 4곳이 참여해 다양한 맥주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를 위해 감성 포토존을 설치하고,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와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 이모빌리티 페스타 스탬프 투어 완주자 : 맥주 1잔 무료 쿠폰 페스타 현장 지급 ▲ 공근 소맥축제 스탬프 투어 완주자 : 안전한 귀가를 위해 대리운전·택시비 5,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프리미엄 토마토 주스 ‘횡성깜놀’ 출시를 기념해 14일 오후 5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 신언무 넥스트바이오 대표를 비롯해 토마토 재배 농가, 농업인학습단체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서는 ▲주스 생산 경과보고 ▲기념사 ▲제품 소개 ▲시음 및 평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출시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은 물론 축제장을 찾는 도시의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횡성깜놀’은 기존의 가열 방식과 달리 비가열 기술을 적용하여 토마토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 그리고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생산하는 제품이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지난 3월 지역 토마토 재배농가 14곳 및 둔내농협과 200톤 규모의 수매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수확한 토마토를 농업기술센터 안심단지에서 원료 토마토즙으로 가공했다. 이후 관내 음료업체 넥스트바이오에서 초고압살균처리(HPP·High Pressure Processing) 기술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민힐링을 위한 치유농업 연구회'가 8월 14일, 시흥시 치유농업센터가 들어설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연구회는 지난 4월 서울특별시 치유농업센터를 방문 결과를 토대로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치유농업센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으며, 구체적으로 복지서비스와의 연계 가능성,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운영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유농업센터 건립을 앞두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향후 설치·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센터 개소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 운영 방침 수립 등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치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찬심 의원은 “치유농업은 눈앞의 경제적 이익보다 시민 삶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라며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치유농업의 중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포시가 호우로 인한 전 부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호우 피해에 따른 긴급 지원 및 신속한 조치 이행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13일 호우경보에 따른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회의를 주재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시는 13일부터 전직원의 1/2 이상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긴급 대응에 나섰고, 14일에도 이재민 발생지역 긴급 지원 점검 및 호우위험요인 제거에 빠르게 나서고 있다. 김포시 부시장과 주요 부서 간부들은 14일 상습침수구역인 지방하천·소하천, 공동주택 위험시설, 사망사고 발생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신곡천 및 노을배수펌프장 일원, 봉성포천과 유현교, 사우동 농장마을의 배수능력과 수위 변동, 제방 안전성, 시설물 구조 안정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의 긴급 지원 상황을 세밀히 살피는 동시에 신속한 향후 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천 범람 및 제방 유실 지역의 복구 계획 및 안전 대책도 마련 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3일 실시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공식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재해예방 오늘”의 컨설팅과, 한국인정지원센터(KAB) 인정기관인“시스템코리아인증원의”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건강 보호를 위한 체계적 관리 기준을 담고 있다. 공사는 2021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를 도입·운영해왔으나, 인증업무 처리규칙 개정으로 공공기관이 인증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국제인증으로 전환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위험성평가 강화, 비상대응체계 정비, 협력사 안전관리 고도화 등 안전관리 전반을 ISO 기준에 맞춰 재정비를 추진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ISO45001 인증은 공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한 것”이라며“이용시민과 근로자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2025년 수시 직원 채용을 통해 총 13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 3명(정보전산, 자원관리) ▲기간제 10명(운전보조, 시설관리보조, 안내사무보조, 청년 체험형 인턴) 등 다양한 직무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의 공정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 역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적용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지역인재, 고졸자, 청년층 등을 고려한 가산제도도 함께 운영해 채용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은 8월 14일부터 9월 3일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적격심사와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관련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직무에 기반한 공정 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책임 있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방학돌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겨울방학 8회기, 7~8월 여름방학 8회기 등 총 16회기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가족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방송댄스’ 활동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체활동과 창의적 표현, 두 마리 토끼 잡은 ‘방송댄스’ 방송댄스는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자기표현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안무를 완성하고 발표해보며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향후 학교생활과 대인 관계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 반응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와 학부모 모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부모들은 “방학 동안 아이가 수업을 손꼽아 기다렸다”면서 “집에서도 배운 춤을 즐겁게 보여줬다”고 전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춤춰서 좋았고 다음 방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장애아동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복지관 2층에서 무더위 극복 ‘시원한 여름, 정을 담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고립 위기가구의 기력 회복과 이웃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20명의 지역주민들은 초계국수와 수제 청귤청을 만들었다. 청귤청 상자에는 청귤청과 더불어 감자탕과 단백질 음료도 같이 담아 건강 꾸러미(키트)로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만든 초계국수와 물만두를 이웃과 나누며 정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40·소흘읍)씨는 “무더운 여름, 걸음이 무겁고 시선이 두려워 집에서만 지냈는데, 오랜만에 이웃과 대화하고 음식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이지만 이웃들이 모여 초계국수와 건강 꾸러미(키트)로 무더위를 이겨 내며 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웃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에서 ‘공공정원 조성 시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총 30명의 도시농업교육 수강생 및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하며, 공공정원 조성의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도시 환경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원 설계 방법과 식물 관리 요령을 배우고, 직접 정원 조성 작업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정원 시연이 시민들에게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산모들에게는 더 좋은 쉼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녹지 공간 확대와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부터 강릉대도호부 관아 앞에서 배달·택배 종사자 등 이동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택배·배달종사자 등 이동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와 쿨링용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폭염기간 동안 강릉노동교육법률상담소(구 강릉관광개발공사)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동근로자를 위한 임시쉼터도 조성된다. 임시쉼터에서는 생수와 함께 노동법률상담도 제공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동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종봉 번영회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등이 참석해, 무더위 속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3일 제80주년 8‧15 광복절과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경포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환경정비로 실천하는 역사와 미래의 무한한(∞) 약속”을 주제로 경포호수 및 녹색도시체험센터 일대에서 추진됐다.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경포호수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공사는 매년 분기별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며, 나눔활동과 환경정화, 각종 친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의원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철용)는 14일 기업 유치 및 유지 전략, 창업 생태계 활성화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박철용 대표 의원을 비롯해 오관영, 강정규, 김영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동구 지역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기업지원 정책 수립과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판교테크노밸리의 현황과 성공 요인에 대해 소개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벤치마킹에 나섰다. 또한, 헬프네이쳐 등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제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지원 필요 사항을 청취했다. 박철용 대표 의원은 “판교테크노밸리는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에 있어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동구에 맞는 실질적인 기업지원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관영 의장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동구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