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서천군은 인구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서천군에 따르면,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5일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4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제 개선과 농작물 재해보험 적용 확대 등 시급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 주민의 기부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지역 소멸을 가장 절실히 체감하고 극복 의지가 강한 주체는 바로 지역 주민"이라며, "출향 인구가 적은 인구감소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기부자 확보에 한계가 있어 제도적 효과가 제한적이고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군수는 해결책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주소지에 대한 기부를 허용하는 특례 신설을 제안했다. 이는 일본의 ‘고향납세제’가 주소지 기부를 허용하고 있는 점을 참고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실질적인 인구 소멸 대응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청양군에서 열린 ‘민선8기 제4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정부의 송전선로 건설사업 정책 전면적인 재검토를 공식 건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 33개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수도권 전력 수요를 충당하는 과정에서 비수도권 지역에 과도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책 재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청권에서는 신계룡-북천안, 새만금-신서산 등 다수 송전선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며, 환경적·사회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공주시는 송전선로 건설로 인해 백제역사지구와 마곡사 등 세계유산 인근 역사·문화자산과 자연경관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주민 건강과 생활권, 토지 이용, 재산가치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사회 갈등 장기화 가능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현행 송전선로 추진 체계가 주민 의견 수렴과 동의 절차를 보다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최원철 시장은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2월 25일 열린 민선 8기 4차 연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을 공식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농촌지역의 소득 기반을 확대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쌀 재배면적 감축 기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제도 개선 요구로, 농업 기반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농지의 합리적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행 '농지법'은 농지 보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어 농지 전용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쌀 공급 과잉으로 재배면적을 축소하는 정책 기조와는 달리, 농지 활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획일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농가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규모 태양광 시설 설치까지 제약을 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농지를 보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농촌을 지키는 일 또한 중요하다.”라며, “고령화와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고려해, 농지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규모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지난 2월 11일 수원시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는 닭다리살볶음밥, 지파이(대만식 닭튀김), 새우딤섬, 오이탕탕이, 누가크래커였다.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인 대만 가오슝시의 대표 음식들이었다. 수원시가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 대표 음식으로 구내식당 메뉴를 구성하는 ‘도시를 맛보다’를 운영한다. 국외 자매우호도시를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국내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을 구매해 상생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매우호도시협약 체결일에 맞춰 그 도시의 대표 음식을 메뉴로 선보인다. 가오슝시와는 2019년 2월 16일 협약을 체결했다. 호주 타운즈빌시(4월), 캄보디아 시엠립주(7월), 인도네시아 반둥시(8월), 중국 항저우시(10월), 중국 지난시(10월), 일본 아시히카와시(10월)의 대표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할 예정이다. 국내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도 제공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과 자매우호도시에서 특산물을 구매해 식단을 구성한다. 포항시(3월), 제주시(4월), 논산시(5월), 봉화군(6월), 전주시(7월), 거제시(10월), 태안군(11월)의 특산물로 만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가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인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2026년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사업은 기업의 인증·제품 개발 등을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공고일(2월 25일) 기준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입주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델타플렉스 1~3단지 공장등록기업 또는 사업 단지 입주계약확인 기업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연구소 입주기업 등이 대상이다. ‘인증 지원’, ‘제품 개발 지원’ 등 2개 분야가 있다. 인증 지원은 ▲벤처기업 확인 ▲시스템 인증 ▲이에스지(ESG) 평가 인증을, 제품 개발 지원은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인증 지원과 제품개발 지원을 동시에 신청할 수 없다. ‘벤처기업 확인’은 벤처확인기관 납부 평가료·수수료(최대 30만 원)와 벤처기업 확인 현판 제작비(20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 &n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4월 1일 개장하는 ‘청량산 수원캠핌장’(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13)이 3월 1일부터 4월 캠핑장 이용 예약을 받는다.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봉화군민을 우선으로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무작위 추첨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오전 10시에 하고, 발표 후 24간 이내에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되지 않은 잔여 시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신청을 받는다. 수원시민, 봉화군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는 캠핑장 이용료를 50% 할인해 준다. 경북 봉화군에 있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야영장 9면·쇄석야영장 3면 등 오토캠핑존 12면과 6인 카라반 6개·이지야영장(미니카라반) 5개·글램핑 7개 등 숙박시설 18개를 갖추고 있다.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자연놀이터), 전망데크 등 조경·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제199차 충남경제포럼’에 참석해 지역 경제인들과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기업 중심의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충남경제포럼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영 정보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 천안시 등 지역 기업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경제 교류의 장이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경제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연구원 조철 연구위원이 ‘2026년 산업 환경 변화와 제조업의 전략적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제조 전환, 공급망 다변화 전략 등 국내 제조업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산업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기업을 섬기는 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기업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25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행보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본회의 상정 안건을 심의하는 등 각 지역의 주요 정책 과제들을 화두로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국가균형발전 완성 및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임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지위 확립이 시급하다”며,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위상 제고를 위한 시도의회 간 연대 방안과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임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25일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11대 현효숙 회장이 이임하고, 고동심 (사)농가주부모임 제주시연합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김 시장은 고동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현효숙 퇴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3년간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과 농업 발전,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쓴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농촌을 기반으로 농가 여성들의 지역사회 봉사와 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농촌과 농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농촌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기반을 넓히고,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5일 산울마을2단지에서 산울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행복누림터 내 어린이집 설치 등 마을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직접 논의하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산울동 주민들은 ▲산울동 행복누림터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관련 주민참여 방안 마련 ▲산울동 중앙공원 전면 개방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제안 사항 가운데 시에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타기관 소관 사항은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산울동의 공원, 도로 등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관받지 않은 시설이 많아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실 수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일 오후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이 첫발을 뗐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돌봄통합지원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통합지원추진단은 단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민·관·정·학 자문 기구인 돌봄통합지원협의체와 수원시 관계 부서 담당자 등 6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통합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는 발대식과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2025년) 추진 결과와 2026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통합지원추진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전문가 강연에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지방정부의 역할과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재택의료센터 도입과 퇴원환자 연계 사업 등 핵심 정책의 활성화 방안 설명했다. &n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5일 올해 시정 3대 핵심가치인 ‘성장·안전·동행’ 실현을 위해 ‘안전’ 분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종 자연재해와 기후변화, 산림재난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먼저 동남구 병천면의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 취약요인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동남구 북면의 청년농업인 아열대과수 육성 시범사업지를 찾아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아열대과수 재배와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작물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향후 생산·유통·체험·가공을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산림재해 예방센터에 방문해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해 수원형 통합돌봄 체계의 본격적인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과 유관부서, 돌봄통합지원협의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단 출범선언,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통합지원 추진단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한 수원형 통합돌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퇴원환자 지원,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새빛돌봄스테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정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지 않고 한 번의 신청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 중구는 25일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인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신축공사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시삽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돌다리마을 활력센터’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거점시설로서, 석교동 66-14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495.72㎡ 규모로 지어지며, 2027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층별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 상생상가 및 공유부엌 ▲지상 2층 사무실 및 다목적실 ▲지상 3층 생활체육시설 ▲지상 4층 스터디카페 및 공유오피스 ▲지상 5층 마을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염원 속에 첫 삽을 뜬 돌다리마을 활력센터가 석교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화합의 구심점이 되길 기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 어업인의 조업 안전을 책임지고, 타 지역 어선의 불법 어획은 철저히 차단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신형 어업지도선 ‘제주해누리호’를 취항하며 제주 바다를 향해 내건 약속이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등과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 7부두에서 285톤급 어업지도선 제주해누리호 취항식을 열었다. 1994년 건조돼 32년간 제주 연근해를 누빈 삼다호(250톤)는 선령 30년을 넘기면서 실제 운항 속력이 13노트(시속 약 24㎞)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현장 대응력이 크게 약화됐다. 제주도는 161억 원을 투입해 신형 지도선을 건조, 삼다호와 교체했다. 제주해누리호는 최대속력 20노트(시속 약 37㎞), 통상 운항 속력 18노트(시속 약 33.3㎞)로 빠른 기동력을 갖췄다. 설계 단계부터 미세먼지 저감장치(DPF)를 탑재해 엔진 유해물질을 포집·재연소하는 친환경 공법도 적용됐다. 그동안 별도 공간이 마련되지 않았던 여성 승무원실도 2인실 규모로 새로 설치해 여성 어업감독공무원의 승선 환경도 개선했다. 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