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모기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홍보와 매개체 관리에 힘을 쏟기로 했다.
시는 예방수칙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산시청 누리집, SNS,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에서 예방 메시지를 상시 제공하며, 카드뉴스와 포스터, 리플릿 등 시각 자료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로당, 학교, 외국인 밀집 지역 등 감염에 취약한 계층과 야외 활동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홍보와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모기 서식지 제거와 방역소독 등 매개체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말라리아는 개인의 예방 실천이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홍보를 통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