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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구의 날 맞아 안산시 환경정화·소등 행사…탄소중립 실천 확산

시민 100여명, 도심에서 '줍깅' 캠페인 참여
공공청사 및 공동주택에서 소등행사 실시
안산시, 탄소중립 도시 전환 계획 밝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와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주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목표로 했다. 이날 낮에는 100여 명의 시민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안산 중앙역과 고잔신도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심을 걸으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와 공동주택 단지에서 10분간 소등 행사가 자율적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러한 활동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과제"라며, "하루 10분의 실천이 모여 도시의 변화를 만들고, 그 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구의 날이 시민들의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후행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탄소중립 도시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