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의회가 9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진행된 제83회 제1차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회기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재덕 위원장)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라 예산은 기존 1조 785억 2300만 원에서 11.50% 늘어난 1조 2025억 48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6건도 원안가결됐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하정 위원장)는 조례안 24건과 규칙안 3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을 모두 원안대로 처리했고, 조례안 1건은 보류했다. 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정희라 위원장)는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부지 확장 및 주차장 조성 등 2건의 토지 신규취득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경규명 위원장)는 시정요구 7건, 처리요구 60건, 개선요구 274건 등 총 341건의 감사결과와 처리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여주교도소 공공하수 연결사업과 관련해 규정 위반 사실을 지적하며, 여주시 재정에 불리하지 않도록 조례 개정 등 신속한 조치 마련을 요구했다.
박두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정해진 기간에만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의정활동 중에도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며 "혹여 정해진 기간 내에 미진한 점이 있었다면 시민과 언론의 의견을 경청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문제의 시정과 개선은 집행부의 몫"이라며 "지적된 사항이 기록에만 남지 않도록 신속히 시정 및 개선해 그 결과를 의회에 제출해달라. 우리 의회는 행정이 시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