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소방서가 29일 소방서장 유해공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 '관서장과 함께하는 소담소담 브런치'를 실시했다.
'소담소담'은 광명소방서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소방 관련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며 공감과 웃음을 통해 소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회의 형식을 벗어나 브런치를 함께하며 직원복지, 근무환경, 조직문화, 현장 업무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 구성은 내근,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보직의 직원 10여 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서와 직급, 세대, 근무형태까지 폭넓게 고려됐다. 특히 신규, 전입, 복직 직원과 현장대원, 육아·돌봄을 병행하는 직원 등 다양한 근무 여건을 가진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 앞서 각 부서와 보직별로 '관서장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와 익명 건의사항을 사전 접수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이 의견들을 바탕으로 근무여건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해공 서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생각을 직접 듣는 것이 조직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