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 수상활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상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기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며, 수상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수련원에서는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장애청소년을 위한 생존수영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스킨스쿠버 캠프 등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참가자 연령과 특성에 따라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 전에는 직원과 지도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별도의 안전교육도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가진 청소년지도사가 맡아, 물에 익숙해지는 훈련과 누워뜨기, 원형뜨기, 이동법, 안전하게 물에 들어가는 방법 등 생존수영의 기본을 지도했다. 더불어 인간사슬, 뻗어돕기 등 구조법 실습과 수상활동 시 필요한 보조 역할, 안전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중앙수련원은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수상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직원 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활동 전 안전교육, 시설과 장비의 사전 점검, 전문 지도인력 배치 등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수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수상활동에 참여하려면 지도자의 안전역량과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앞으로도 인증프로그램에 맞는 안전관리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