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용문역 5일시장 특설무대에서 '제3회 용문산 도당굿 축제'가 7월 5일 개최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용문면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회는 가수 김용국이 맡았으며, 식전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통예술 무대가 이어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용문산 도당굿 재연'으로, 도당굿은 마을의 평안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의례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 주민은 "전통시장 한복판에서 도당굿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축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화합을 이루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용문산 도당굿의 역사와 전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양평의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