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6월 11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 하수처리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리시 공무원,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밀폐공간 작업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보호장비 착용과 환기관리 교육, 위험 요인에 대한 합동점검 및 안전 지도, 산업재해 예방 홍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산소결핍과 황화수소 중독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 전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 측정, 충분한 환기, 감시인 배치 등 기본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구리시는 경기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하며, 산업재해 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과 안전 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질식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