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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광주경찰서, 스토킹·교제 폭력 피해자 대상 '여성 안심 패키지' 현장 지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와 광주경찰서는 6월 1일부터 스토킹, 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여성 안심 패키지’ 현장 지원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범죄예방과 사회안전망 조성을 위해 여성 1인 가구, 한부모가족, 스토킹·교제 폭력 등 범죄 피해 여성에게 무료로 방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범죄 피해 사실 공개에 대한 부담으로 지원 신청을 망설이는 피해자들을 고려해 여성 안심 패키지를 경찰서 내에 상시 비치하고 사건 접수 단계에서 현장에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물품은 △스마트 도어벨 △문 열림 감지기 △창문 이중 잠금장치 2개 △발광다이오드 호루라기 등으로 구성됐다. 시와 경찰서는 범죄 피해 여성의 불안감 해소와 2차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 위주로 지원 품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별 다양한 지원 경로를 마련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