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29일 오후 3시 베네치아중강의실에서 '2026 함학기 지정 골프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성고등학교 소속 골프 유망주 3명이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생 선정 기준은 뛰어난 재능과 성실성을 겸비한 학생들로, 이번에 선발된 인원 역시 해당 기준에 부합했다.
'함학기 지정 장학금'은 영진교통(주) 함학기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15년째 매년 안양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급되고 있다. 장학금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전달되고 있으며, 지역 내 골프 꿈나무들의 성장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과 장학금 기탁에 대해 영진교통 함학기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 선발된 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안양을 빛낼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재단 역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학기 지정 장학금 수혜자 중에는 황유민(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오수민(202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오픈 준우승) 등 프로 골퍼로 성장한 사례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