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23일 전곡항에서 열린 ‘제16회 화성 뱃놀이축제’에 참석해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해양문화축제의 현장을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제부도, 궁평리, 백미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약 2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했다. 지난해보다 요트와 보트 승선 기회가 세 배 이상 확대되어, 참가자들은 총 9종 65척의 선박에 승선하며 서해의 풍경을 즐겼다. ‘황금해안길’ 개통과 함께 어촌체험 패스, 바다여행 패스 등 1박 2일 체험형 관광상품도 주목을 받았다.
화성 뱃놀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2024~2025년, 2026~2027년) 선정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 해양문화축제다. 올해는 ‘천배만배’를 메인 테마로 EDM 공연, 40인조 오케스트라, 선상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해양레저 체험이 확대 운영됐다. 축제는 지난해 대비 10~20% 증가한 약 160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 등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3일 해상 개막식에서는 시민 대표 입항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배정수 의장과 유재호, 이용운 의원,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 뱃놀이축제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임을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화성 뱃놀이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