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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방치 걱정 끝"…다산역광장 거치 공간 150대 추가 확충

무질서한 자전거 문제 해결 위한 사업 추진
자전거 150대 추가 거치 가능한 공간 마련
시민 보행환경 개선 기대와 안전성 강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다산역광장 내 자전거 거치 공간을 크게 늘려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다산역 1번 출구 앞 휴게시설 주변에 무단으로 자전거가 세워져 보행로가 좁아지고 도시 미관이 저해된다는 민원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시는 퍼걸러 일부 의자를 철거하고 지붕은 남기는 방식으로 공간을 재정비해, 자전거를 질서 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거치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이 사업으로 자전거 150대를 추가로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면서, 기존 180대 규모였던 자전거 주차 공간이 총 330대로 확대됐다.

 

남양주시는 자전거 거치 공간 확충을 통해 무질서한 자전거 방치를 막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광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공간 관리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