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수)

  • 흐림동두천 15.4℃
  • 흐림파주 15.6℃
  • 흐림강릉 15.6℃
  • 서울 15.9℃
  • 수원 15.9℃
  • 대전 15.9℃
  • 안동 15.0℃
  • 흐림상주 14.6℃
  • 대구 15.8℃
  • 울산 15.4℃
  • 광주 19.7℃
  • 부산 16.8℃
  • 흐림고창 19.6℃
  • 제주 23.9℃
  • 흐림강화 15.6℃
  • 흐림양평 16.6℃
  • 흐림이천 15.7℃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6.5℃
  • 흐림강진군 19.2℃
  • 흐림봉화 14.1℃
  • 흐림영주 14.4℃
  • 흐림문경 14.9℃
  • 흐림청송군 15.2℃
  • 흐림영덕 14.2℃
  • 흐림의성 16.0℃
  • 흐림구미 16.0℃
  • 흐림경주시 15.6℃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안양시

안양시 어린이날 축제 성황리 마무리…어린이 권리 강조

어린이 발언대에서 자유롭게 의견 발표
3만 시민이 함께한 다채로운 공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다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지난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한 제104회 어린이날 축제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축제는 '안양, 아이의 선택이 시작되는 곳'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기회를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오전 10시 기념식에서 모범 아동 8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결대 페가수스 응원단, 수도군단 군악대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시민 3만 명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오픈 마이크'에는 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자신들의 생각과 바람을 발표했다. 한 어린이는 무대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 등 어른들은 박수로 응답했다.

 

체험존에서는 증강현실(AR) 레이싱, 인공지능(AI) 언어 놀이터, 안양 아동 뉴스데스크, 모종 심기 등 18개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안양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당당한 목소리와 밝은 웃음이야말로 아동친화도시 안양을 움직이는 동력"이라며, 축제에서 나온 아이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