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전진선 후보는 물맑은양평 종합운동장과 주요 공원을 방문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모들과 보육·교육·의료 환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전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위한 청사진을 군민에게 제시했다.
그가 내세운 아이 공약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첫째, '안전하고 마음껏 뛰노는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통학로 전 구간을 전수 점검하고,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도입으로 안심 등하굣길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실내 놀이공간, 친환경 숲 놀이터, 공룡숲·예술숲·체험숲 등 테마형 건강놀이터를 확대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돌봄 공백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목표로, 전 면에 공공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양평읍과 용문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양평형 공공 키즈카페, 찾아가는 놀이방, 마을 단위 공동육아 나눔터도 확대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셋째, '군립병원으로 완성하는 모자보건·가족 건강 도시'를 위해 양평군립병원 설립과 함께 소아과·산부인과 야간·주말 진료 체계를 갖추고,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유치 재추진, 어린이 무료 독감·폐렴 예방접종 대상 확대 등 공공의료 기반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전진선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한 양평이 곧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이라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과 돌봄, 공공의료가 조화를 이루는 양평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달려온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도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어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