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찾아오는 미술관' 21개교 전시 운영

  • 등록 2026.04.29 1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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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공간 활용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42명 지역 작가와 협력해 전시 기획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확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21곳에서 ‘찾아오는 미술관’ 전시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학교 내 유휴 공간을 미술관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전시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구성한 42명의 지역 작가 인력풀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는 교육과정에 맞는 작가와 작품을 직접 선정해 교사와 작가가 협력하여 학교별 특색을 살린 전시를 기획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활동으로 확대된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활동, 수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각 학교는 작가 전시와 더불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자율전시도 기획해 학교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오는 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학생과 교육공동체의 감성과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적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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