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중앙도서관 수정분관에서 신중년 및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이야기로 만나는 문화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및 어르신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 소외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시인이자 독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깊이 있는 독서 활동으로 운영된다. 맛깔나는 그림책 읽기, 힐링 음악놀이, 마음 챙김 미술 활동, 원작 소설과 함께하는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책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정분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중년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