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이 반려견의 건강 보호와 군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질 경우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이며, 관내 지정 동물병원 4곳에서 접종할 수 있다.
반려견 보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방문 시에는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목줄을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병원별로 할당된 백신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동물병원에 잔여 물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정 동물병원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이라며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께서는 지정된 기간 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