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상인회·어린이집·재건축단체와 릴레이 정책간담회

  • 등록 2026.04.25 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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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와 간담회 통해 민생 문제 점검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환경 개선 논의
재건축 연합회와 주거 문제 해결 의지 표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단체와 연이어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최 후보는 상인회, 어린이집연합회, 재건축연합회 등과 차례로 만나 지역 경제, 보육, 주거 등 안양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각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중앙시장, 남부시장, 중앙지하상가 쇼핑몰, 댕리단길 등 주요 상권을 대표하는 5개 상인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상가임대료 문제와 점포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달했다. 상인들은 "가게세도 못 내고 지금은 보증금을 다 까먹은 상태다. 상가임대료를 못 내 쫓겨난 점포 세입자도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최 후보는 상인들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집연합회 정책간담회에는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 임원진 1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이 전달됐다. 최 후보는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 열린 평촌신도시 재건축연합회 간담회에서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과 합리적 정비 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 지원 요청이 이어졌다. 최 후보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재건축 지원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후보는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안양의 미래를 바꾸는 최고의 정책"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실질적인 공약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 단체 및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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